팥 : 나 심은 데 나 자란다 띵 시리즈 25
임진아 지음 / 세미콜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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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앙금을 부드러움으로 감추고 있는 찐빵처럼, 이 에세이 한 권에는 다 커버린 내가 지나온 시절이 켜켜이 쌓여 있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결정적인 말 한마디를 남겨준 사람들과의 뜨끈하고 고소한 추억이 있다. 역시나 잘 읽었습니다! :) 늘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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