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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438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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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병률, 허수경, 기형도.. 그 외 여러 시인들의 말과 글을 시로 만나는 일은 늘 설레고 떨린다.
또 한편으로 부끄럽고 조심스럽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시인의 말과 글이 내 가슴과 머릿속에 없었던 감정과 느낌을 살아나게 만들어주니까 시를 볼 때마다 나는 새로 태어난다.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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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다르게 잘 살아온 삶이라 생각하며 늘 믿고 응원했던 동생인데, 어느날 갑자기 삐거덕하는구나 라는 느낌이 왔어요. 제 동생과 함께 읽고 싶어요. 다시 한 번 다른 방향으로 응원해주고 싶어요. ˝이제 너의 인생을 살아라!˝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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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명강의 명강사를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유시민`을 꼽을 것이다. 그의 글과 말에는 차분하지만 힘이 있고, 부드럽지만 촌철살인의 강함이 있다. 늘 기대된다. 그가 낸 책에는 그의 진심과 삶의 연륜과 철학과 사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가슴이 있고 머리가 있고 뜨거움이 있는 그의 행보가 나는 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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