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명강의 명강사를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유시민`을 꼽을 것이다. 그의 글과 말에는 차분하지만 힘이 있고, 부드럽지만 촌철살인의 강함이 있다. 늘 기대된다. 그가 낸 책에는 그의 진심과 삶의 연륜과 철학과 사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가슴이 있고 머리가 있고 뜨거움이 있는 그의 행보가 나는 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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