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체슬리 설렌버거.제프리 재슬로 지음, 신혜연 옮김 / 인간희극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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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당시 기장이었던 설리 기장을 통해 역시 모든 일에 인간이 중심이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과정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우리에게 뜻하는 바가 크게 느껴지게 되네요. 책임보다 생사여부보다 중요한건 무엇인지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통해 우리는 또하나의 그 무엇인가를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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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궁궐 애니 스토리북 달빛궁궐 시리즈
김현주 원작, 스튜디오홀호리㈜ 애니메이션 제작 / 아르볼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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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외국 애니메이션으로 도배하다시피 한 요즘 국내 창작 판타지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이 나와 기쁘기 그지없네요. 극장이다 출판물이다 모든 매체에서 외국 애니메이션으로만 나와 우리 정서에 맞는 애니메이션은 언제쯤 나올려나 고대하고 고대하던차에 드디어 달빛궁궐이 그 기쁨을 알려주는 신호탄이 되네요. 물론 외국 애니메이션도 좋지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적 교육과 문화적 동질감을 갖는 우리 애니메이션이 아무래도 더욱더 공감가는 부분이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이번 달빛궁궐같은 애니메이션은 우리의 역사적 고증을 어느정도 소화한 물시계 자격루라는 역사적 의의가 있는 우리의 국보를 다뤘다는 점에서 너무나 큰 의의가 있는 작품으로 느껴집니다. 더불어 창덕궁이라는 우리의 궁궐문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함으로써 보다 쉬운 고전의 이해가 뒤따른다 하겠네요. 외국 작품의 드레스보다는 주인공 현주리의 한복옷입는 장면 하나만으로도 동질감과 함께 우리의 옛것을 배우는 아주 좋은 산교육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 문화가 깃든 애니메이션으로도 충분히 판타지적 요소를 갖춘 애니메이션을 만들수 있다는 자랑거리가 생겼다는 것에 우리 아이들이 자긍심을 가질수 있을것 같네요. 교육적 가치뿐만이 아닌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의 애니메이션이기에 더욱더 아름다워 보이는 달빛궁궐이 될것 같습니다. 스토리적 요소나 볼거리가 충분한 달빛궁궐이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적 산 교육이 되는 궁궐 문화의 새로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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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맛있는 공부 플래너 1 - 나의 공부습관 EBS 맛있는 공부 플래너 1
EBS 미디어 기획, 조경규 그림 / 비아북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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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맛있게 할수있는 팁들로 가득차 있네요. 모든 수험생이라면 공부 습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여 성취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진정한 자기주도학습 도우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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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매뉴얼
대니얼 월리스 지음, 이규원 옮김 / 비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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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자세히 볼수 없었던 토니스타크의 분신 아이언맨 슈트들이 수많은 사진들로 새롭게 태어났네요. 토니 스타크의 사무실이 명함에 롱비치로 나와있는데 영화를 볼때는 스타크빌딩이 캘리포니아의 롱비치인줄은 몰랐던 내용이라 새롭게 느껴지네요.특히나 마크1~마크42까지 아이언맨의 슈트 전종을 분석한 자료와 사진들이 있다는 것은 아이언맨의 매니아들이라면 소장가치 200%의 책이라 생각되네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수많은 아이언맨 팬들이 많은만큼 이번 아이언맨 매뉴얼 책은 금방 품절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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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하나 - 바흐에서 베토벤까지 더 클래식 시리즈
문학수 지음 / 돌베개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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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클래식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선 특별한 사람들에게나 듣는 고전음악 정도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교육현장에서도 클래식을 음악시간에나 가끔 듣는 정도니 이것마저도 없다면 과연 클래식이라는 음악분야를 알기나 할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클래식이 예전 르네상스 시대나 바로크 시대에 부흥을 일으킨 고전음악인 만큼 음악의 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최고의 예술작품이라 할수있습니다. 클래식이 예전 중세시대에 귀족층들이 즐겨듣던 고전음악이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금까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음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언제든,어느곳에서나 마음만 먹으면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안정을 주는 인생의 격랑을 음율로 노래하는 클래식을 들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가짐 하나면 클래식은 바로 우리옆에서 친구가 되어줄수 있는 그런 피아노같은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것이죠. 어렵다고 생각한 클래식이 시작하기가 어렵지 시작하고 나면 아! 이래서 클래식을 듣는구나!라고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지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히나 어렵다면 34곡이 담긴[더 클래식 하나] 바흐부터 베토벤까지를  시작으로 클래식을 책으로 보고나서 음악을 듣는것은 어떨까요? 방법론을 바꿔가며 클래식을 섭렵하고 즐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클래식이 어느 순간 우리에게 가까이 와 있는것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이제는 클래식 이라는 한 분야가 보통의 대중들에게 가까이 가길 원합니다. 그 첫발을 내딛는 것이 바로 소리가 아닌 책으로 음악을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클래식이 되기위해 문학수님의 [더 클래식]이 나오게 된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옛 고전음악을 들으며 이 사회가 이제는 인간중심의 사회,인간 본연의 자연으로 돌아갈수 있는 깨끗한 사회가 되고 문학과 음악이 꽃피는 시대가 되길 바라며 이 책 [더 클래식]을 우리곁에 영원히 두고싶은 마음입니다. 오늘도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을 들으며 클래식의 역사와 그 시대에 같이 동참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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