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병아리들이 콩콩콩 뛰어도, 오줌과 똥을 싸도 가만히 있었어요.
왜 일까요?
코끼리는 병아리들이 놀래지 않게 하기 위해 병아리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가만히 누워 기다린거죠.
병아리들이 집으로 돌아가자 그제서냐 코끼리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어납니다.
그런데 너무 오랫동안 누워있던 코끼리는 발에 쥐가 나서 풀썩 주저않고 말았어요ㅎㅎㅎ
코끼리는 민간요법인 쥐를 쫓기위해 코에 침을 바릅니다.
꼬맹이는 혈액순환이 잘되는지..쥐가 난적이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열심히...아이에게 쥐가 난다는 의미를 알려주니
그제서야 코끼리가 코에 침을 바르는 장면에 아이가 웃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