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 북극곰의 위기는 인류 위기의 예고편
서형석 지음 / 문예춘추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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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춘추문예사

서형석 지음

LG상사에서 청정개발사업을 담당하다 현재 유엔 산하 세계기후변화상황실 미래예측변화연구소 소장 역임



미래는 우리가 그리는 그 모습을 닮아가지 않늘까?

방송에서도 플로깅 하는 싱글맘의 육아기 찬사를 받고

아이를 잘키웠네 올바른.가치관을 심어줬네 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기후변화와 멸종위기를 옛날부터 대두되었던 화두!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동물들을 위한 방주" 라는 전시도 있었는데요 좀 됐죠~

함께 살아가는 동물, 점점 멸종 위기의 동물.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더 편한 삶을 사람들이 살고자 하기에..

우리와 함께 사는 동식물 모든 것들이 사라져 가는 것을 느꼈던 전시에요..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를 읽으니 이때 전시회의 사진들이 다시 떠올랐답니다.

나는 과연 지금 기후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다시 반성하게 되었어요.

북극곰의 위기는 예고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지구 평균 기온이 상승 함에 따라 얼음이 녹는 면적이 넓어지고 있어요.

북극곰은 기사에서도 자주 접하는 거 같습니다.

북극곰의 서식지가 점점 줄어들고, 먹거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북극곰은 지금 멸종 위기종이라고 합니다.

남극에 사는 펭귄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빙하가 소멸하고 생태계가 무너지면서 먹이사슬 또한 파괴되고 있어요.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신호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물런 다른동물도 위기를 마찬가지겠지만 맥도널드 버거처럼

기후변화의 상징이 된 북극곰이 열일하는건 인정해야겠어요.

경각심을 더욱 강하게

사람들이 애정하는 모티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하려는 의도도 있겠고...






책뒤에는 용어정리도 잘되어 있어요.

기후와 환경에 대한 궁금증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어요.



​우리집은 개인컵과 텀블러 사용한지 몇년 되었어요.

플라스킥봉지를 마트에서 안받아 오는덧도 물런이구요

장바구니이용하거 에코백을 사랑해요.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를 읽으니, 어려서부터 습관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든, 밖에서든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노력해야.

이 지구에서 사는 모든 생물들이 더 함께 오래오래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주부터는 거리를 조깅하며 아이들과 함께 플로깅하려고 해요.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경각심도 심어주고 우리가 사용하는 일정양의 쓰레기가 얼마나 지구에 싸이는지 이게 없어지는것이 아닌 이동하고 썩는데 몇백년 걸린다는걸 알려줘야겠어요.



우리집 기후 지키기~♡



개인컵 사용하기,

플라스틱 비닐 사용 자제하기

분리배출 제대로 하기

채식 중심의 식단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마스크 잘 버리기

온도 2도씩 조절하기

물 아껴 쓰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지구 살리기 운동 동참하기 등등





우리가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요.

우리 집도 웬만한 것은 잘 따르고 있답니다.

기후 위기가 더 심해지고, 지구 온난화를 막지 못한다면. 우리는 더 큰 피해를 입을 거예요.

올해는 여름에 비 피해가 어마어마했죠.

작년 겨울에는 또 얼마나 추웠는지.

올해 겨울도 얼마나 또 추울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면 우리의 목숨도 더 위험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환경과 사람 중심의 그린 뉴딜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한국의 그린 뉴딜은 코로나19로 최악의 경기 침체와 일자리 충격에 직면한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국가 발전 전력이에요.

친환경 저탄소 전환 가속화를 위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 있답니다.

또한 안전한 국토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도시 훼손지와 국립공원 생태 복원을 추진한다고 하네요.

우리 모두가 함께 힘써야겠습니다.

한동안은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사용이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기후 위기로 인해서 기온상응과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상황도 잘 극복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야겠습니다.



마스크 양날의검 같아요.

바이러스를 지키지만 지구을 아프게 하고 결국 우리에게 그게 모두 돌아오겠죠 전세계인이 매일쓰고 버리고 있으니까요.마음이 아픕니다.



참 가장 중요한 물부족을 생각해서 물더 정말아껴써야겠어요.

물하니 생각나는데...








바다 씨스피라시

싹쓸이 어업으로 바다생태계를 위협하는것도 심각하다는 보고를 보았어요.

인간의 손이 닫는 곳은 어디든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 보여요. 아름다운 바다관광지에서 썬크림에 죽어가는 산호초뿐만아니라 바다깊은 곳 아기 물고기 조개등도 씨가 마른다니 미래에 황폐하지 않은 지구를 우리가 미리 지켜야 겠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개인의 견해를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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