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으로 저자가 세상을 읽는 독특한 시선을 엿볼 수 있으며, 동시에 완성된 작품을 미완의 사회상을 읽어내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어려웠던 미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소중한 책이다.무엇보다 우리 자신이, 밀레의 농촌 풍속화에서 그런 것들을 읽어내도록 학습되지 않았다. 우린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 땅을 일구는 사람들의 소박함, 곡식을 준 땅에 가지는 경건함, 하루 일을 끝낸 농부의 평온함 같은 것을 느끼도록 학습되었지, 가난에 찌든 농부의 절망을 읽어내도록 학습되지는 않았다. 우리는 그가 그린 노을에 물드는 농부들의 풍성하고 감상적인 실루엣에서 실제 농부들이 겪을 수 있는 삶의 고통은 읽어내지 못한다.당신은 계속 당신인거야??요챕터에서는 왓치맨이야기가 퍽 인상적이였다범인도 가면을 쓰고 경찰도 안전을 위해 쓰고셀카에 중독되는 이유도 가려서라도 지키도 싶은 얼굴얼굴이 세계에 대래 자기존재의 개별성을주장할수 있는 마지막 근거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책 #이해할수없는아름다움 #백민석 #알에이치코리아 #미학 #인문학 #예술철학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