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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서기록을 이렇게 정리해서 보여주니 신기하고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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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문제짱 초등 수학 5-2 (2015년) 초등 우공비 문제짱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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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윤양 방학동안, 개념 문제집을 한번 풀고나니,

더 이상 불필요한 내용이 좀 적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우공비 문제짱]이 그런 문제집이었네요. 한번 살펴보면...


[우공비 문제짱]은 단원시작에 개념이 한번에 정리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1단계 문제로 개념잡기, 2단계 문제로 유형잡기, 3단계 문제로 시험잡기로 진행이 됩니다.

1단계는 핵심 개념별로 관련 문제를 구성하여 개념을 학습하면서 문제를 바로 풀어 볼 수 있는 형태이고,

2단계는 틀리기 쉬운 문제나 사고력이 요구되는 문제를 단계별로 해결 순서를 익히게 되어 있어요.

3단계는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로 학교시험을 대비합니다.



특이한점이 단원이 넘어가도 문제는 1번부터 시작하지 않고, 계속 번호가 이어져서, 마지막 문제는 684번 문제로 끝이 나네요.

새로운 구성입니다. 성취욕구가 막 자극되네요~^^


권두부록인 핵심 쏙 개념짱은 [우공비 문제짱]의 완성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반해버렸다는...^^

문제짱 문제를 풀다보면, 번호 밑에 개념 표시가 있는데요. 해당 문제에 참고해야할 개념번호가 링크되어 있어 문제를 풀면서 필요한 개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문제짱을 다 풀더라도 개념짱은 수학사전처럼 보관해 두면 좋겠어요. 이제 고학년이 되니 암기해야할 것들이 하나씩 쌓이는데, 개념사전으로 참 좋네요~^^



문제짱 정답 및 풀이도 친절하네요. 특히 약점체크 부분에 대해서 약점 진단과 약점 극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포인트네요. 자기주도 학습에 도움이 되겠어요.


특히 우공비 문제짱을 풀면서 한단원이 끝날 때마다, 나바힘(나를 바꾸는 힘) 이라고 아이들에게 힐링이 되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실리는 데, 참 마음을 사로잡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네요. 아이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듭니다. ^^


우공비 문제짱은 정말 새로운 형태의 문제집이고, 참 열심히 만든 문제집 같아요.

난이도는 중상정도의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학기 중에 시험공부하기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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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생각책 4 -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 성립까지 12살부터 읽는 책과함께 역사편지
박은봉.생각샘 지음, 김중석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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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한국사편지>를 함께 읽고 있지만, 뭔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는 없을까 하는 마음일 때...

<한국사편지 생각책>을 만났다.


<한국사편지 생각책>은 <한국사편지>의 워크북인 셈~ 그러므로, 세트~^^

먼저 한국사편지 생각책은 프롤로그 - 생각 한 걸음 - 생각 두 걸음 - 깊이 생각하기 - 생각 펼치기 - 역사와 뛰놀기 - 역사 공감하기 - 활동 자료 - 지침서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 4>는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 성립까지》.

옛날이야기 같았던 역사가 점점 우리 할머니,할아버지 이야기처럼 가까이 느껴지는 변화가 느껴지는 중요한 내용이다.



<한국사 편지>의 해당 단원을 먼저 읽고 <한국사 편지 생각책>을 함께 진행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깊이 생각하기 부분은 엄마 샘과 충분히 대화를 해야만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사와 뛰놀기 부분이 이 책의 하이라이트~ 체험학습 시간이 될 듯 하다.


생각책은 일방적으로 무엇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한 걸음, 한 걸음 생각을 확장시켜 가고, 공감해 가는 것이 장점이다.

직접 지도에서 찾아보고, 수원화성에 가서 직접 미션을 수행해 봐야 겠구나 하는 마음이 솟구쳐 오른다.



생각책 지침서는 생각샘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업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지침서라고 한다.

정답과 오답을 떠나 자유롭고 다양한 생각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인 것 같다.

역사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단답형의 하나뿐인 정답은 없다하니 우리 세대에 공부한 사람들은 조금 답답할 수 있지만,

서술ㆍ논술형 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조급해 하지 말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과 대화를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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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생각책 3 -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 12살부터 읽는 책과함께 역사편지
박은봉.생각샘 지음, 김중석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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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한국사편지>를 함께 읽고 있지만, 뭔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는 없을까 하는 마음일 때...

<한국사편지 생각책>을 만났다.


<한국사편지 생각책>은 <한국사편지>의 워크북인 셈~ 그러므로, 세트~^^

먼저 한국사편지 생각책은 프롤로그 - 생각 한 걸음 - 생각 두 걸음 - 깊이 생각하기 - 생각 펼치기 - 역사와 뛰놀기 - 역사 공감하기 - 활동 자료 - 지침서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 3>은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

프롤로그가 특히 마음에 쏙 드는데, 위화도 회군에 대한 이야기를 교통표지판으로 "위화도에서 유턴하라!"하는데 정말 뒤로 넘어감, 진정 아이디어 굳~^^


 

<한국사 편지>의 해당 단원을 먼저 읽고 <한국사 편지 생각책>을 함께 진행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깊이 생각하기 부분은 엄마 샘과 충분히 대화를 해야만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사와 뛰놀기 부분이 이 책의 하이라이트~ 체험학습 시간이 될 듯 하다.

하나하나 체험해보고 다시 상세한 리뷰를 올려야 겠다.



생각책 지침서는 생각샘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업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지침서라고 한다.

정답과 오답을 떠나 자유롭고 다양한 생각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인 것 같다.

역사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단답형의 하나뿐인 정답은 없다하니 우리 세대에 공부한 사람들은 조금 답답할 수 있지만,

서술ㆍ논술형 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조급해 하지 말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과 대화를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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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선택
신동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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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제 남은 인생을 다시 계획할때인 것 같아서 읽게 된 책.

내가 틀렸던 것들이 있다면 고치고 배워야 하지 않을까. .. ...

살다가 가끔 뒤돌아보면, 사람이 참 변하지 않는다는걸 느낀다.

생각이며 습관이며

하지만 나 아직 노력하고 있다구요~^^



요즘 각종 총량의 법칙이라는 게 화두 중 하나였다.

ㆍ지랄 총량의 법칙 - 모든 인간에게는 평생 쓰고 죽어야 하는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 어떤 사람은 그 지랄을 사춘기에 다 떨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늦바람이 나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죽기 전까진 반드시 그 양을 다 쓰게 되어 있다. - 김두식 교수의 [불편해도 괜찮아]

ㆍ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 어디가나 또라이가 있다. 그 또라이 가면 다른 또라이가 온다.


이 책을 읽고 느낀 가장 큰 것은 부자에게도 이처럼 법칙이 있어서 넘사벽이 존재한다는 좌절감과 반대로 희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된 길을 한번 따라가 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부자의 선택>의 저자 신동일은 대한민국 0.1%부자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PB이다. 

이 책은 그가 PB로 일하는 동안에 특히 맨손으로 부를 일구어낸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이야기에 주목하며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이다.

"부자들은 월급날 무엇을 할까?", "인터넷 쇼핑 vs 오프라인 쇼핑, 무엇이 더 경제적일까?", 책 vs 스마트폰, 어떻게 정보를 얻을까?", "부자들의 즐겨찾기는 뭘까?", "자녀를 부자로 만드는 교육법은 따로 있다?", "부자들의 하루는 어떨까?" 등이다.


<부자가 되는 공식>

1. 수입-지출이 1원 이상인 상태를 유지한다

2. 1원부터 돈으로 생각해 종잣돈을 만든다.

3. 나를 대신해 돈을 벌어주는 아바타가 있다.

4. 현재 수입보다 아바타의 수입이 높은 경제적 독립을 이룬다.

5. 꾸준한 자기계발로 생활 속에서 부자의 습관을 유지한다.


책속 중간중간 부자가 되는 팁들과 금융상품 활용법과 My LIfe Book 등 실전노하우가 많이 담겨 있어 알차다.


부자의 꿈을 꾸는 것도 시간 제한이 있다. 인생의 모든 것에는 때가 있으며 이를 놓치면 만회하기 위해서 몇 곱절 힘들게 일해야 한다. 부자들은 하나의 수입원에서 탈피해서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 한다.

이제 내집마련 하나 한걸로 안주하지 말고, 종잣돈을 더 마련해서 어서 아바타를 마련해야 겠다는 각오를!


어찌되었던 10년전 20년전 내가 계획했던 것을 모두 이루지는 못하였으니 더 분발해야 겠다.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은 발목을 잡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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