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44
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2년 9월

진짜 재미있으면서 무섭다. 특히 무녀가 귀신을 자기몸에 받아들이는 과정은 소름돋는다. 플롯도 두명의 주인공의 형과 언니가 사라진 어린 시절의 비밀이 밝혀지는 것이 잘 교대되며 나타나서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