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노래 - 자연의 위대한 연결망에 대하여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지음, 노승영 옮김 / 에이도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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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그럴싸 했다
나무의 노래 라니 얼마나 듣기좋을까....
책을 펼치니 식물학자의 관찰 연구한 책이다 ㅠㅠ
아니쿠 어려워라
그래도 궁금했다 나무의 노래가 어떨지
작가는 참으로 글재주도 좋고 감수성이 풍부해서
별거 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들을
노래처럼 묘사했다
읽을수록 재밌어서 손을 놓지 못해 빨리 읽혀졌다
내용 전체적으로 나무의 행복보다는
환경문제로 그들의 아픔을 더 표현했고
나 또한 공감이 갔으며 지나는 길에 흔하게
있는 자연들이 고맙고 소중히 여겨지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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