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익하게 잘 읽었다용기있는 사람은 안식년을 지낸다하지만 하루벌어 하루 사는 빡빡한 우리로썬동떨어진 얘기처럼 들린다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1년을 쉴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하루든 일주일이든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갖는것은 너무도 중요하다쉼은 나에게 더 나아갈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멀리 가기도 하고 상황이 안되면책을 들고 자전거 타고 가다 아무데서나앉아서 또는 엎어져서 책보구 뒹굴거리다집에 온다. 이것또한 쉼이다결코 집에 박혀 잠자는게 쉼이 아니다나태함만 키울뿐이다이 상황이 바뀌길 바란다면 문을 박차고 어디든가라 !!! 그리고 내게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을만나라 감언이설 말고신세한탄하는 사람과 말을 섞지 말고가까이 하지도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