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왔을때 제목부터 범상치 않았다도대체 할아버지가 어디로 부터 왜 도망쳤을까?하는 궁금증에 바로 구매해서 읽었다너무도 재밌어서 3일만에 다 읽어 버렸다스펙터클한 할아버지의 일대기가 너무도 궁금해서그리고 사건 사건마다 너무 재밌어서책을 놓을수 없었다그리곤 딸에게도 지인에게도 추천해 주었다딸도 읽더니 친구들에게 빌려주었다고딩 이후로 아이들을 위한 책이 아닌 나를 위해구매해서 읽었다는것에도 의미가 있었고인문학이나 자기계발서에 빠져있던 내게신선한 충격과 유쾌함을 찾게 해준 책이였다주인공 할아버지를 열심히 응원하게 되는 ㅎㅎㅎ작가가 무지 존경 스러웠다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 있지?! 셈을 할줄 아는 까막눈의 여자인가? 요것도 보았다내용은 나중에 ㅎ 요나손 작가님의 책은 기대가 된다하지만 지금 읽고 있는것들이 있어서 잠시 미루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