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두꺼운 책이지만

건국의 정치 - 여말선초 혁명과 문명 전환 ㅣ 나루를 묻다 4
김영수 지음 / 이학사 / 2006년 4월

비전공자도 술술 읽히는 책이다. 한가지 아쉬운건... 반품된 것 같은 책이 왔다는거... ㅡ.ㅜ

교환하려다 추석연휴껴서 그만뒀지만 역시 아쉬워..

[100자평] 왕조의 얼굴

왕조의 얼굴 - 조선왕조의 건국사에 대한 새로운 이해 ㅣ 서강학술총서 15
정두희 지음 / 서강대학교출판부 / 2010년 5월

비전공자라도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는 책이다

휘는 제대로 읽자

이산 정조대왕 - 조선의 이노베이터
이상각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07년 7월

정조의 휘는 '산'이 아니라 '성'이다. 

정조시대 때 발행했던 전운옥편에 분명히 '성'이라 발음하라고 되어있는데 왜 '산'으로 알려져있는가. 

재출간된 책이 참 반갑다

불꽃처럼 나비처럼 1
야설록 지음 / 형설라이프 / 2009년 9월

벌써 십여년 전인가. 책대여점에서 우연히 이 책을 읽은 뒤에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찾았지만 이미 절판되어서 아쉬움으로 남았었다. 

그런데 영화개봉과 더불어 다시 출간되어 반가운 마음이 든다.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명성황후께서 천수를 누리셨다면 이 나라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하다. 아마 일본보다 더 앞서나가지 않았을까.. 

비록 팩션이지만, 정말로 후께 무명같은 사람이 곁에 있었길 바란다.

[100자평] 접이식 좌식 테이블

접이식 좌식 테이블 - 엔틱
미래

저렴한 가격에 잘 구입했어요.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