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지금 초3인데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엄마표로 공부하고 있어요. 그러니 당연히 참고서가 중요하겠죠
초3인 첫째아이와 같이 초1학년인 둘째아이도 수력충전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교재가 좋아서 4학년을 앞두고 자이스토리 수학을 미리 접해봤어요
첫장을 넘겨보면 문장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지를 알려주고 있네요. 예전과 다르게 요즘 학습은 단순 연산문제보다 서술형 문제가 많아 아이가 문제 자체를 이해못할때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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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장엔 학습계획표가 있어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할수있게 해줍니다. 자이스토리는 48일간 계획응 세워 공부할수있어요
단원마다 또 작은 학습계획표가 있어요. 수학은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잖아요. 틀린 문제를 체크하고 부모님의 확인을 받아야 하니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잘 알수있을거같아요
단원에 들어가면 우선 개념을 알려준 후 문제풀이릉 해보고 시험유형문제를 풀게 되어 있어요
요즘 초등학생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같이 시험이란게 없지만 단원평가를 하더라구요
단순히 문제풀기만이 아닌, 집에서 단원평가를 하는 듯한 경험도 할수있어요
시험유형문제가 끝나면 고난도 유형 문제와 서술형 완성 문제가 나옵니다. 시험유형보단 더 어려운 문제들이에요. 그렇지만 문제마다 밑부분에 문제분석이 나와서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야할지 알려주고 있어서 어에 스스로 풀 수 있게 도와주고 있네요
각 단원의 공부가 끝나면 단원을 마무리하는 단원 총정리 문제가 있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단원의 내용을 총정리하는건데 각 문제마다 개념과 유형의 번호가 있어서 앞부분에 공부했던걸 떠올리게 해요.
잘 모르겠다면 문제에 써있는 유형이 몇번인지 다시 찾아보면 되겠지요
각 단원 마지막엔 생활속 수학스토리가 있구요. 생활 속에서 생기는 일들을 예로 들어 문제를 출제하는데 머리식히는 문제로 좋네요
문제해설도 자세히 되어있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줘야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교과서를 중심으로 가르치고 기본을 쌓은 뒤 자이스토리로 실력을 쌓으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