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수룩 고양이 - 갸르릉 친구들 이야기 파이 시리즈
이인호 지음, 노예지 그림 / 샘터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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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그림만 보아도 따스함이 느껴져요. 고양이들의 꽁냥꽁냥 대화 보고 다시봐도 재미있게 느껴지는 구절들이 있어요. 네 고양이의 캐릭터가 다르지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따뜻한 시선이 참 좋아요.
아이들이 덥수룩 고양이를 보면서 친구들과 대화하는 법 배려하는 법을 행복하게 익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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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사는 숲 낮은산 작은숲 21
임어진 지음, 홍선주 그림 / 낮은산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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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이야기가 사는 숲으로 가고 있다. 단숨이 읽히는 이야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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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깨비와 저절로 끓는 가마솥 수북수북 옛이야기
신동흔 기획, 이종균 그림, 이원영 글 / 한솔수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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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 하면 출판사마다 그이야기가 그 이야기 같곤한데 이 이야기는 새로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어르신이 들려주시는듯 구수한 느낌의 이야기. 책을 읽고 있지만 마치 듣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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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를 따라간 복남이 - 박내겸의 서수일기 우리 고전 재미있게 읽기 시리즈
정혜원 지음, 이경하 그림, 김경희 감수 / 한국고전번역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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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조선시대 암행어사 일기를 통해서 시대 분위기, 암행어사의 인간적 고뇌를 읽을 수 있다. 선비이면서 암행어사인 박내겸의 눈으로 보는 아름다운 경치와 민초들의 고초가 잘 읽힌다. 어린이가 읽는 책이지만 곳곳에 아름다운 문장이 잘 녹아있어 자주 밑줄을 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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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도사와 빼뚜로 슈퍼키드 별숲 동화 마을 11
이성숙 지음, 김이조 그림 / 별숲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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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사이에 끼지 못하는 도리, 뚱뚱하다고 놀림 당하는 왕송이, 마음과 달리 주먹이 먼저 나가는 석기. 지구에 나타난 냉장고 괴물을 물리치라는 미션을 받고 과연 이들은 어떻게 그 일을 해낼지? 마음으로 응원하며 끝까지 단숨에 읽었던 동화책이었습니다.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힘을 얻기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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