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를 따라간 복남이 - 박내겸의 서수일기 우리 고전 재미있게 읽기 시리즈
정혜원 지음, 이경하 그림, 김경희 감수 / 한국고전번역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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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조선시대 암행어사 일기를 통해서 시대 분위기, 암행어사의 인간적 고뇌를 읽을 수 있다. 선비이면서 암행어사인 박내겸의 눈으로 보는 아름다운 경치와 민초들의 고초가 잘 읽힌다. 어린이가 읽는 책이지만 곳곳에 아름다운 문장이 잘 녹아있어 자주 밑줄을 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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