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서동 아이들 다림 청소년 문학
최이랑 지음 / 다림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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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아이들이 아닌 어른들의 문제를 예리하게 관찰해서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의 인생은 아이들의 것인데 어른들이 아이들의 인생까지 섯불리 책임지려 한다. 혜리, 수연, 윤아를 통해 어른들의 민낯이 드러나고 혜리의 당찬 선언이 통쾌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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