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러도 부족해도늘 아이들에게 멋진 아빠의 모습,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을잘 표현한 그림책이에요!이번에 협찬 받았지만이미 첫째 어릴때 수없이 읽고,둘째가 태어나고는 처음으로 읽어본 오늘의 잠자리 독서였어요둘이서 슈퍼맨을 연신 외치며 즐겁게 읽었습니다표현이 서투른 아빠들이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편한 도구로 여기셔도 좋을 책 같아요^^
표지부터 그림체가 부드럽고 예쁘드라구요^^~책장을 넘기며 아이들과 쭉 읽는데생각보다 제가 모르는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더라구요?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내용들도 많이 알았고불빛그림책인 만큼 아이들이 더 좋아했어요뭐 이쯤되면 잠자리 독서의 끝판왕이죠!야밤에 손전등이라니....잠이 다 날아가서 엄마만 힘드네요;;또 마지막에 동물들이 겨울을 대비하는 방법을 따로 정리를 해주니그 부분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ㅡ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함ㅡ
엄마가 네즈와 아빠만 남겨두고모처럼 외출을 하는 날이었어요척하면 척! 딱하면 딱! 하는 엄마와 달리애쓰지만 모든 것이 네즈 맘에 들지 않는 아빠ㅠㅠ계속계속 실랑이가 오고가던 무렵!아빠의 아이디어로 네즈는 아빠와 함께 모험을 떠났답니다~가족이 함께하는 저녁시간!하루를 이야기하느라조잘조잘 쉴새없이 움직이는 네즈의 입..!!뿌듯한 아빠, 행복한 엄마, 즐거운 네즈..과연 네즈는 아빠와 어떤 모험을 했을까요?따뜻한 네즈이야기추운 겨울, 이불 속에서 아이들이 아빠와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후기입니다-
그림이 순한 맛이고글도 거의 없고흑백이라 완전 아기부터 유아까지부담없이 읽고자주 보여주기에 손색없는 책이에요♡신생아를 키운다면..돌전후 아가를 키우고 계신다면..너무 사랑스럽고 꽁냥꽁냥 애정표현하기 좋으니꼭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