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컬쳐를 다루는 잡지 411.
일본힙합뿐만 아니라 힙합 트랜드와 스타일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잡지다.
작년 4월인 과월호를 찾아서 구입한 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부록이였는데...
넵튠스의 수장이자, 현 힙합과 팝씬의 가장 핫한 싱어송라이터 '패럴 윌리암스'가 만든 브랜드
BILLIONAIRE BOYS CLUB 의 크러치백을 준다고 하니 손이 갈 수 밖에 없었다!
줄여서 BBC인 셈인데... 이 브랜드는 상당한 고가인데다가, 나오는 아이템들이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서 나온다. 그 디자인은 스트릿스타일에 가깝지만 상당히 멋스럽고 파격적이다.
미국의 베이프정도 스타일이려나...
실지로 한때 베이프를 총괄했던 창설자 NIGO도 패럴과의 친분이 상당한 걸로 알고 있다.
암튼 이 크러치백... 브리프 케이스라고 봐도 되겠다.
이 가방은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PC수납용으로나 대학생들 필기구와 노트 수납가방 혹은
메인가방안의 bag in bag같은 역활로도 빛을 발할 거 같다.
함께 동봉된 BBC 스티커도 상당히 귀엽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