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두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앞부분은 나름 독해기술 등을 소개하고
뒷부분은 문제풀이다.
둘 다 텝스와는 전혀 동떨어져 있다.
앞부분은 속도가 중요한 텝스독해와는 전혀 상관없는
표만들어 내용 정리하기, 내 느낌과 경험을 옆 여백에 적어보기 등의
쓸모없는 내용이 많아서 참 도움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냥 독해 책이면 그려러니 하지만, 텝스 시험장 가서 표만들어서 내용 정리해가며
문제 푸는 사람이 어딨는가. 문제 보고 주어진 정보만 뽑아내는 실용적인 기술은 하나도 없다.
차라리 문학작품 감상에 도움되는 독해 방법일지도.
뒷부분 문제풀이는 더더욱 어이없다.
극악의 난이도다.
실제 텝스 문제의 5배는 더 어렵다. 텝스에는 전-혀 도움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