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길이 되려면 -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김승섭 지음 / 동아시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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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과 의료는 건강의 원인 중 하나일 뿐 그 모든 것이 될 순 없다. 건강한 사회와 제도, 따뜻한 마음이 개인의 건강에 기여하는 바가 더 크리라. 장차 우산을 씌워줘야할 직업을 갖겠지만 내가 가질 우산은 너무도 작다. 더 큰 우산을 줄 사회를, 그리고 비를 함께 맞아줄 수 있는 나의 용기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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