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 괴물 몽테크리스토 - 제8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작은책마을 43
허가람 지음, 조승연 그림 / 웅진주니어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통해 지구의 자연과 환경을 왜 보존 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에게 설명해줄수 있고 아이가 느끼기 쉽게 읽어줄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박일호 지음 / 현자의마을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경제의 원리를 역사와 미술,문학에서 해법을 찾고 경제를 파악할수도 있다는것을 알려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법칙으로 통하는 세상 세상으로 통하는 법칙
김규회 지음 / 끌리는책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법칙으로 많이도 통하는 세상이다,연관법칙이 그러한데 끓는 물 청개구리 증후군같은 경우는 우리 사회에서 많이 인용되는 법칙중에 하나이다,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불로 서서히 가열한후 온도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버커에 남아 있다 그대로 죽는 개구리를 빗댄 일화인데 위기의 증후를 포착하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면 위험해진다는 의미의 연관법칙이 많이 통하는 세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 비채 모던 앤 클래식 문학 Modern & Classic
알랭 레몽 지음, 김화영 옮김 / 비채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쉰세살의 화자가,아버지가 돌아가신 나이가 되어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가난했지만 가난함을 몰랐던,햇빛 환한 프랑스 시골의 어린 시절과 찬란했던 시절에서부터 하루하루 멀어지는 안타까움이 행간에 흠뻑 묻어난다.봄바람이 슬쩍 스쳐지나가는 호수의 표면처럼 잔잔한 아름다움이 마음을 깊이 건드리는 소설. "나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이 책을 썼다.모르탱의 집은 허물어졌다.르 테이욀의 집은 허물어졌다.트랑의 집은 팔려버렸다.아버지가 돌아가셨다.어머니가 돌아가셨다.누이가 죽었다.나는 산 사람들,그리고 죽은 사람들,그들 모두와 평화롭게 지내고 싶다"  아직도 내 머리속에서 윙윙거리며 이 글이 지워지질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세트 - 전8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 영문판)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한우리.김민애 옮김 / 더클래식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비극으로 끝나나 사랑의 관계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삶을 성취하는 것으로 봐야합니다.이것은 셰익스피어가 인간이란 자기중심적인 명예나 권세에서 찾는 정체성보다 상호적인 인간관계에서 찾는 정체성에 보다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죠,이번 작품도 그래서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