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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와있는 명화들은 빅토리아 시대에 억압받던 여성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1800년대나 지금 현재나 별반 나아진것이 없는 여성상은 남성우월주의가 만들어낸 편향적 사고방식 이라 할수있습니다. 물론 예전에 비한다면 천국을 오가는 느낌이랄수 있겠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전반에는 여자가 뭘, 여자라서 그럴줄 알았어 하는 말들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이 인격체로서 서로 존중하며 평등하게 살아간다면 이 책에 비쳐져있는 암울한 여성들의 표현이나 배경들은 이면의 감춰진 모습이 아닌 표면으로 드러난 실제적 여성의 모습으로 디지털화되어 다시한번 재탄생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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