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 추워지는 참이라, 더 추워지는 효과가 있네요. 그런데도 마음만은 흐뭇한 외전이라 좋았어요. 다들 얘기하는 것처럼 이 기세 그대로 2부가 나오길 저도 소취해봅니다.
초면인 작가님이고 단권이고 일상물이라 추천이 없었으면 지나쳤을 거예요. 강추하는 글을 보고 사봤는데 역시 소문은 괜히 나는 게 아니네요. 캐릭터에 리얼리티와 매력이 함께 넘치고, 대사는 자연스러운 센스가 넘쳐요. 티키타카를 흥미진진 따라가다보니 끝이네요. 왜 다들 외전을 부르짖는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