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을 떠보니 게임 속 세계이고 나갈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 게임이 공포게임이다.라는 설정 자체는 새롭지 않지만 언제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여부를 결정짓는 건 완성도라고 생각하는데 저한테는 합격입니다. 단권인데도 기승전결이 매끄러우면서 깔끔하고, 단권이라 속도감 있는 전개여서 긴장감도 제대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