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오컬트물은 없어서 못 보는지라 웬만하면 구매하는 편이에요. 판타지도 취향인데 마법도 나오고요. 그래서 초면인 작가님이지만 구매해봤는데, 독특한 설정에 신선한 전개라 흥미로워요. 다섯 권이지만 권당 분량이 짧은 편이라 부담없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