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교과서가 쉬워지는 한국사여행

교과서가 쉬워지는 한국사여행 - 초등학생이면 꼭 가봐야 할 역사여행지 64
홍수연.홍연주 지음 / 길벗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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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면 꼭 가봐야 할 역사여행지~

큰애때는 그림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번에 경주여행가자라고 말을 한 뒤~

경주관련된 첨성대, 석굴암관련 책을 가지고 다녔던거 같아요.

세상에~~~~

『교과서가 쉬워지는 한국사여행』

한권으로 마스터하는 역사여행지에서 여행이 즐거워지는 주변 명소, 맛집 소개 등 다양한 최신정보가 업데이트 되어있어요.

그럼 자세히 살펴볼까요? ^^

7개의 PART로 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책 속의 특집이 수록되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책으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때 그 사건에서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의 3개 역사 연표가 있어서

비슷한 시기에 세 나라에서 어떤 사건들이 발생했는지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PART에 들어가기 전에 알고보면 흥미로운 조선 완의 이름에 대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었어요.

태어났을때 붙는 이름 '휘'

죽어서 받는 이름 '묘호'

왜 누구는 '조', 누구는 '종'인가요?

그럼 왕이었는데도 '00군'으로 불리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이름이 몇 개예요?

어렵고 긴 이름, '시호'와 '존호'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렵진 않았던거 같아요 ^^

장소 소개글에서 교과서 속 한국사 여행지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초등 교과서에서 발췌한 부분이 실려있어 교과서 내용 그대로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어요.

책속의 특별 부록에서는 우리역사따라 과거로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로~

여건이 안되어 직접가지 못하더라도 간접적으로 책을 통해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직접 방문한다면 

아이와 함께 즐길수 있는 주변 먹거리 뿐아니라 박물관 서점&뮤지엄 숍을 통해 아이들에게 추억할 수 있는 쇼핑도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각 PART별로 여행지를 다녀와 기억을 되살려 풀 수 있는 한국사 퀴즈가 수록되어

문제를 풀면서 엄마와 추억소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될듯해요

그리고 지역별 인덱스를 통해 집근처부터 여행해보길 추천해봅니다. ^^

교과서가 쉬워지는 한국사 여행책에서는

1. 초등&중등 교과서에 나온 한국사 핵심 내용만을 콕 집어 소개해요.

2. 교사, 큐레이터 출신 저자가 알려주는 흥미 유발!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어요.

3. 유물, 유적, 미술품 정보를 더 꼼꼼하게 알려주는 둘러보기 페이지가 있어요.

4.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좋은 주변 명소, 맛집 소개가 있어요.

5. 예습 복습을 한 번에 여행지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한국사 퀴즈가 있어요.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죠?

우리아이들과 바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 190에 수록되어 있는 곳을 골라서 아이들과 유대감도 높이고

한국사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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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