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례행사로 했으면 하는 이벤트... 

이번에는 당첨이 되어서 온 가족이 경제적 부담없이 이 여름 책잔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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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식모들- 제1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박진규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1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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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자 중 최연소라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문학동네 소설상 수상작들은 기대를 저버린적이 없는 늘 재미있는 작품이었음.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공선옥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5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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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옥 작가의 책이라면 일단 책을 펼쳐보는게 예의
돌의 집회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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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이 대표작으로 그의 작품들이 영화화가 많이 되었지만 원작소설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고 하니 책으로 읽어봐야지..
스트레인 1
기예르모 델 토로 외 지음, 조영학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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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헬보이로 흥행감독에 올라선 저자의 책.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되기 전 뱀파이어 영화 선택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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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의 마음 한가운데 서서
틱낫한 지음, 류가미 옮김 / 북북서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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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탁낫한 스님의 책을 자주 읽게 된다. "화"를 통해서 틱낫한 스님을 알게 되었는데 이분의 책은 항상 그 때 그때의 나 자신의  상황이나 처한 환경에 대해서 이겨내는 방법이나 법칙을 뻔한 형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그 상황에서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가질수 있는 자연스러운 마으므이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우화집이라는 이름을 빌리긴 했지만 하나의 에세이, 사람들과의 소통과 질문과 답을 통해서 스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독자들에게 편안히 전달하고 있다. 스님의 개인적인 인생사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 이야기속에 잘 묻어나있다. 힘들엇던 베트남의 사회적 상황을 헤처온 스님의 여러가지 상황들도 잘 녹아있다.

좋은 책, 좋은 자기계발서, 혹은 독자들에게 어떤 깨달음을 주고자 하는 책은 지나치게 독자를 가르치려 하거나 익숙하지만 실천이 어렵고 개인적인 성향에 안맞는데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적용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틱낫한 스님의 이 책의 그분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독자들의 마음속에 살짝 내려앉아 깨달음과 생각의 시간을 준다. 새로운 새해가 시작되었다. 고단하고 찌들었던 삶을 이 책을 통해서 잠시 씻어버리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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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의 황혼 - 마지막 황제 부의의 스승 존스턴이 기록한 제국의 최후
레지널드 존스턴 지음, 김성배 옮김 / 돌베개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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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부의의 스승 존스턴이 기록한 제국의 최후"  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한눈에 내 눈길을 끌었다. 꽤 오래전에 방송을 통해 시리즈로 영화를 통해서 스크린에서 만나본 "마지막 황제"는 대단히 아름답고도 멋진 영화였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과연 영화속 등장인물중 실존인물이 쓴 이 책은 어떤 내용일까 많이 궁금했다. 특히 같은 동양인이거나 중국인이 아님 서양인의 시각으로 당시의 상황을 바라본 이 책은 그 의미가 큰 것 같다. 중국 근대사를 새롭게 제조명해보는 의미도 있고 어렸던 마지막 황제를 그는 어떤 모습으로 지켜보았는가는 상당히 흥미로운 요소였다. 

이 책의 읽어보니 역사회고록의 성격이지만 중국의 역사에 대해서, 특히 중국의 근현대사의 흐름을 어느정도 훓어내려갈 수 있는 좋은 지식의 소양이 된 것은 물론이고 영화에서 보아왔던 것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풀이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말년을 안타까운 죽음으로 보낸 마지막 황제 "부의" 의 모습은 참으로 쓸쓸하고 안타깝다.

"마지막 황제"  영화를 인상깊게 보았던 독자, 중국의 근현대사 역사를 새롭게 읽어보고 싶은 독자, 기존의 중국사를 다룬 역사서 이야기가 재미없게 느껴졌던 독자라면 이 책은 충분히 새롭고 신선하지만 그 내용이 가볍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독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마지막 왕이었던 "고종의 경우도 비운의 최후를 맞는다. 그의 곁을 레지널드 존스턴 같은 분들이 옆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풍부한 역사적 사실과 인물의 등장, 서사적인 이야기 흐름, 책 말미에는 당시 북경 지도, 당시 자금성도, 만주 역대 황제 세계도, 인명 해설 등의 부록을 첨부해서 책 읽는데 보다 도움을 주고 있는 점 등 이 책의 장점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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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가계부 - 우리집 재무주치의
에듀머니 지음 / 이콘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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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크고 상당히 고급스러운 가계부입니다. 겉 표지가 가죽입니다. 초기 가격이 높은듯 하지만 향후에는 내지만 추가로 구입을 하면 되기 때문에 가계부 즐겨 쓰시는 분들은 좋은 상품이라고 보여집니다. 가계부 이름이 재무주치의 라고 되어 있는 이유는 가계부 안 내지를 보시면 상당히 꼼꼼하고 자세하게 분할이 되어 있고 2009년 뿐 아니라 앞으로의 긴 미래를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미리 계획해서 메모를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2009년판이 나온듯 한데 내지를 보시면 년도 구분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메뉴도 2008년판과 같습니다. 맨 뒷장에 달력이 하나 들어있는데 그것이 2008년도 달력이라는 점 외에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내지는 어떻게 추가로 구매해야 할지 몰라서 제조사로 문의하니 2009년 상반기중에 온라인 서점등을 통해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말 여성잡지 부록에 들어있는 1년짜지 가계부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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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주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問 라이브러리 3
최장집 지음 / 생각의나무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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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으로서 민주주의라고 하면 솔직히 80년대 민주화 운동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물론 최근의 쇠고기 관련 집회도 이 범주에 포함시켜야 할지 모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시민들과 학생들이 도로변에 나오면서 그 모습들과 정부의 태도 등을 같이 더올리면 아직 우리나라는 많이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나라의 민주주의의 문제점과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까...

최근에 출간된 이 책은 최근 어려움이 연속으로 닥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사례를 들어서 분석하고 잘못된 점을 짚어내고 있으며 어떤 대안을 생각해야 하는지가 특히 눈에 띈다. 최근의 일이라서 특히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다. 또한 민주적으로 아직도 우리나라 사회에서 가장 미숙하고 눈살을 지푸리게 하는 한국 정치권의 걸음마 수순인 정치적 민주화에 대해서도 저자는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으며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정당이라는 존재의 무의미함이 느껴진다.

한국 사회의 중요한 행위집단들, 특히 사회적인 약자들이 정치적인 참여에 있어서 배제가 되거나 제대로 참여하기 힘든, 더 말하자면 무시되는 구조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가장 큰 문제임을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우리 나라 대다수의 서민과 중산층, 소회되어 있는 장애인 등 법이 있고 제도가 있고 세금을 내고 있으면서도 자기의견을 충분히 표출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우리의 민주주이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는 계가와 대안에 대해서 책을 덮고서도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된다. 좀 더 성숙하고 발전된 한국의 미래를 바라보고 보다 성숙된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너무 큰 굼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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