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의 행복여행 - 행복을 찾아가는 컬러링북, 신비롭고 아름다운 민화나라 이야기
강지선 지음 / 다할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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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느낌의 강한 아름다운 컬러링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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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의 보물상자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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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스잔함을 걷어버리고 따뜻한 봄기운을 퍼지게 할 것 같은 기분좋은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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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특강 - 입시 성공을 위한 궁극의 38강!
EBS 공부연구팀 지음 / 비아북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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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방송과 수능 연계성에 대한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EBS공부특강은 필수적으로 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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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a Book - 세상의 모든 차를 총망라한 최고의 안내서
린다 게일러드 지음, 최가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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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한 책은 검색해보면 정말 많고 다양하지만 차에 대한 책은 솔직히 본적이 없다. 커피도 좋아하지만 차도 좋아하고 관심은 있는 편인데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면 별 생각없이 향만 특별히 거부감이 없으면 먹는 정도이다. 쟈스민이나 장미차,보이차 같은 대중적인 차들 외에는 깊이있게 알지를 못하는 가운데서 이 책을 접했는데 한마디로 언블리버블하다. 많은 사진과 그림, 설명,기타 차에 대한 모든 내용들이 대부분 담겨 있는데 그 구성이 마치 초등학교/중학교 시절에 곡 소장하고 봣던 백화사전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국내저자가 쓴 책이 아니어서 한국인들의 성향이나 취향, 선호하는 향이나 맛, 영양 등이 고려된 부분이 조금 더 있더라도 좋앗을것 같다는 정도의 생각이지만 그렇지 않아도 이 책은 훌륭하다. 특히 기존에 무심결에 마신 차를 앞으로는 그래도 좀 아는척 해가며 네가 마시거나 남들에게 권할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특히 차를 우리는 요령이나 세계 각국의 차와 차문화 등에 대한 설명이 특히 맘에 들었다. 요즘은 커피분 아니라 찻집을 차려서 운영하는 개인들이 많고 창업을 하려는 분들도 많은것 같은데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은 입문서로도 매우 필수적이고 중요한 책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컬러풀한 책이어서 가격이 좀 비싼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라도 다이제스트판이 나온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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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삼국지 - 전11권 세트
나관중 지음, 리동혁 옮김, 예슝 그림, 저우원예 기타 / 금토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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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드라마나 만화책 혹은 한두권으로 축약된 동화책 형식으로 삼국지를 많이 접했다.  실제 역사를 담은 내용으로 굳게 믿고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야 우리가 실제 많이 읽고 있는 책은 소설이라는 것을 알았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독자로서 역사서로서의 "정사삼국지"를 읽었지만 역시나 소설로 읽었던 삼국지와는 많이 다르며 그 재미 또한 높지 않았다. 특히 쉽게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삼국지는 오랫동안 꾸준하게 판본이나 번역 문제로 많은 화제가 되었고 그에 반해서 유명한 소설가들이 저마다 삼국지 번역서를 펴냈다. 그런데 정사삼국지를 읽다보면 소설화된 삼국지의 여러 버젼들에 상당한 오류가 있고 내용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거나 내용상 다른 해석이 있는 경우가 많이 지적이 되었고 보인도 그랬다. 그러던 와중에 낫선 이름의 작가가 쓴 본삼국지가 눈에 들어왔다.

앞서 출간이 되었던 "삼국지가 울고 있네" 를 읽고나서 이문열 삼국지에 대한 마음을 접고 삼국지 전문가로 유명한 정원기 교수와 황석영 작가와의 삼국지 판본과 번역에 대한 온론에서의 다툼을 보면서 삼국지 선택에 대한 고민이 있을때쯤 이 책은 내 손에 들어왔다. 여러 판본을 아우른다고 해서 오히려 책 읽기가 혼란스럽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삼국지를 이애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작가가 삼국지에 대한 서술하는 방석이나 중간 중간 해설, 설명하는 방식이 다른 삼국징하는 달라서 더욱 신선했다.

내용 뿐 아니라 편집이나 구성, 정보상식에 도움이 되는 내용까지 함께 담은 이 책은 확실히 다른 삼국지와 차별을 이룬다. 작가의 유명세에 크게 좌우되는 우리나라 삼국지 혹은 역사소설의 경향에 변화가 온다면 좀 더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찾을 것 같다. 괜찮은 선택이다. 이 여름, 휴가철에 읽기에는 가장 괜찮은 역사소설이라는 생각이다. 삼국지를 읽는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런 부담보다는 그냥 세상살이의 지혜를 고전에서 얻는다는 생각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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