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낱말학습 한권에 두권이 붙은 책이다... 예전에 어릴적 풍선껌에 들어있던 만화책 생각이 왜이리 나는지..ㅋㅋㅋ... 한권값으로 2권을 산 느낌이라 땡 잡은것 같은 느낌????^^ 기분 좋은 마음으로 아이와 엄마표 한글 수업을 시작했다..... 잘 되어야 할텐데... 웃음과 울음편... 처음에 아이가 쉽게 사용하고 있는 말부터 사용했다... 아이가 물론 글을 알고 있는게 아니라...ㅋㅋ..내가 읽어줘야 하지만... 지금 기적의 한글학습을 병행해서 하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나중에도 사용해야 할거 같아서 공책에 따로 쓰고 있다... 나중에 또 활용해야 하는데 똑같은 책을 두권 사기는 좀....ㅋㅋㅋ 똑같은 낱글자가 반복되니 아이가 조금 더 쉬워하는거 같았다... 쉬워한다고 해서 바로 다 아는게 아니다... 난 솔직히 이 글자만 가지고 거의 일주일 이상을 아이와 씨름을 했다... 아이가 낱글자를 다 아는 상태면 더 쉬웠겠지만 우리 아이는 아직 한글을 못 뗀 상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