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영어동화 라푼제 그 두 번째 이야기 아이와 라푼젤 동화를 읽고 나서 한번 씩 확인해보는 시간... 복습시간이다... 아이와 우선 이야기의 순서대로 번호 집어넣기... 아직 아이가 어려 다른 것보다 이걸 먼저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하는 작업도 아니고 단순히 그림 보고 번호 집어넣는 수준...ㅋㅋㅋ... 그런 후에 아이에게 그림을 보며 요약하기를 시켰다... 물론 영어와 한국어가 왔다갔다...ㅋㅋ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ㅋㅋㅋ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건 아직은 아이에게 무리인듯 싶어 패스.... 친절하게 한국어로 번역되어져 있는건 아이에게 이야기 들려주기전에 내가 혼자 몰래 보았다...ㅋㅋㅋ 그리고 이책의 매력 포인트... 상황별 학습... 주어진 단어를 활용해서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해보면서 아이와 쉬운 문장을 만들었다... 이렇게 책 한권씩 뗄 때마다 너무너무 뿍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