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에 과학이 와르르 - AI보다 먼저 답하게 되는 엉뚱한 과학책
이민환 지음, 김혜원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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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치맘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초등 3학년부터 과학을 배우고, 처음엔 쉽다고 하고 재미있어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 수록 어렵다고 싫어한다. 우리아이를 보면 그렇다.


과학은 실생활에서 접하는 부분이 많은데, 학업으로 들어가면 공부라고 생각하니 아는 것도 어렵고 어려운 건 또 어렵고. 따라서 호기심으로 쉽게 접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질문 하나에 과학이 와르르] 이 책은 호기심가득한 질문에 대한 쉬운 설명과 해설로 아이들의 관심을 훅 끌고 있다.


과학유튜버로는 궤도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지식인미나니(이 책의 저자) 님이라고 1억 7천만 뷰 이상의 과학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 분 유튜브도 찾아봤다.  


아래 유튜브 제목만 봐도 끌리지 않는가?(유튜브링크)

유튜브 제목 : 바닷물을 그 자리에서 정수해서 마셔봤습니다.

https://youtu.be/KLUf-HPv2to?si=f0gJhF1nL03rtW0X


1장은 우주과학, 2장은 인체과학, 3장은 생물, 4장은 물리화학, 5장은 지구과학 파트이다.


아이가 제일 머저 고른 주제는 손가락은 왜 다섯 개일까?

그냥 당연히 태어날 때부터 다섯 손가락이고.. 당연한 줄 알았는데.. 이런 궁금증도 있구나.. 나도 좀 궁금해졌다.


왜 다섯손가락이냐고?

다섯 개인 이유는 약 3억 7천 5백만 년 전에 살았던 오래된 생물에서 시작되었고, 놀랍게도 당시 우리 조상은 땅 위가 아니라 물속에 사는 물고기라고... (이거 정말 사실이야?)

이 물고기를 '틱타알릭'이라고 불리는데, 헤엄치던 지느러미는 땅을 짚을 수 있는 튼튼한 다리와 발로 변하기 시작했고, 이때 지느머리 속에 있단 뼈들이 여러 개로 나뉘었고, 그 기본 개수가 바로 다섯 개라고!


와우! 너무 흥미롭지 않은가?


우리 아이도 뭐? 우리 조상이 물고기라고?


그리고 육손인 사람들도 있다. 육손인 사람들은 이를 가리려고 하고 하는데, 

손가락이 여섯개인 '다지증'을 연구했던 내용도 나온다.

그리고 연계되서 왜 10진법을 사용하는지. 아마 손가락이 12개였다면 12진법을 썼을지도 모른다고.


이렇게 흥미롭게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어서

가볍게 읽기도 좋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궁금증과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 잠자리 독서하기에도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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