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은 우주과학, 2장은 인체과학, 3장은 생물, 4장은 물리화학, 5장은 지구과학 파트이다.
아이가 제일 머저 고른 주제는 손가락은 왜 다섯 개일까?
그냥 당연히 태어날 때부터 다섯 손가락이고.. 당연한 줄 알았는데.. 이런 궁금증도 있구나.. 나도 좀 궁금해졌다.
왜 다섯손가락이냐고?
다섯 개인 이유는 약 3억 7천 5백만 년 전에 살았던 오래된 생물에서 시작되었고, 놀랍게도 당시 우리 조상은 땅 위가 아니라 물속에 사는 물고기라고... (이거 정말 사실이야?)
이 물고기를 '틱타알릭'이라고 불리는데, 헤엄치던 지느러미는 땅을 짚을 수 있는 튼튼한 다리와 발로 변하기 시작했고, 이때 지느머리 속에 있단 뼈들이 여러 개로 나뉘었고, 그 기본 개수가 바로 다섯 개라고!
와우! 너무 흥미롭지 않은가?
우리 아이도 뭐? 우리 조상이 물고기라고?
그리고 육손인 사람들도 있다. 육손인 사람들은 이를 가리려고 하고 하는데,
손가락이 여섯개인 '다지증'을 연구했던 내용도 나온다.
그리고 연계되서 왜 10진법을 사용하는지. 아마 손가락이 12개였다면 12진법을 썼을지도 모른다고.
이렇게 흥미롭게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어서
가볍게 읽기도 좋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궁금증과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 잠자리 독서하기에도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