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뇌는 만들어진다 - 평생 공부머리를 결정짓는 뇌 성장 수업
노규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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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마지막은 결국 "정서"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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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에 김붕년 교수님의 글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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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는데

1장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부모님들이 흔히 겪는 불안에 대해서

2장에서는 뇌의 발달 원리를 풀어서 설명

3장에서는 부모님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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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이 다 중요하지만 3장!에 집중 하고자 한다.

요새 4세 고시, 7세 고시라고 뉴스에서 많이 봤을 것이다. 대치가도 아니고 비학군지에 살고 있으므로 사실 와닿지 않고 뉴스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정말 저렇다고?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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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보다 중요한 건 문장을 읽는 힘,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균형!

알고 있지만 잘 안되는 현실이다. 내 아이만 봐야 하는데 자꾸 내 눈이 옆을,주위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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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가 지닌 잠재력과 재능을 제대로 발견하고 키워주기 위해 부모는 아이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잠재력이 자연스럽게 피어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안전하고 지지적인 환경, 다양한 경험과 자극, 일관된 격려와 적절한 피드백.

이렇게 글로는 간단명료하고 쉬운데, 이를 행하는 건 너무나도 어렵다. 아이를 둘이나 키우지만...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겠는데도 현실에서는 잘 되지 않는다. 계속해서 노력해야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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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질 높은 대화 시간은 아이의 언어 발달과 사고력 향상에 직집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 "그건 어떻게 생각해?", "네 마음은 어땠어?" 처럼 아이의 속마음을 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고, 아이가 말할 수 있는 장면을 의도적으로 많이 만들어 주자. 대화 속에서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구조를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아이, 표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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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투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신뢰와 자율성을 선물받는다. 똑똑한 아이는 단지 지식을 많이 하는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믿고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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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는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여러번 읽었던 부분이다. 독자마다 본인에게 와 닿는부분이 다 다를텐데 나는 이 부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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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루틴이 똑똑한 뇌를 만든다.

뇌는 예측 가능한 패턴 속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움직인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밥을 먹고, 쉬고, 공부하는 그런 익숙한 하루의 흐름 속에서 뇌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집중력과 회복력을 조절하며, 기억을 차곡차곡 정리한다. 반대로 하루의 흐름이 들쑥날쑥하고, 잠자는 시간이나 식사 시간이 매번 바뀌면 뇌는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느라 쓸데없는 에너지를 더 많이 쓰게 된다. 그만큼 정서도 불안해지고, 집중력은 쉽게 흐트러지며, 피로도는 늘어난다.

아직 발달 중인 어린 뇌는하루의 리듬이 조금만 흔들려도 쉽게 영향을 받고, 감정 조절이나 집중력, 동기에도 즉각적인 변화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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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영양 공급에 있어가장 중요한 때는 아침이다.

수면 루틴이 뇌를안정시킨다.

아침 루틴이 집중력을 깨운다.

식습관이 사고력을 키운다.

말보다 강력한 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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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가 무너지면 뇌는 닫힌다.

감정이 흔들리면 학습은 멈춘다. - 공부는 머리로만 하는 게 아니다. 학습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이 감정, 정서의 조절이다. 아무리 학습법이 뛰어나고 전략이 치밀해도 정서적 기반이 무너지면 백전백패다.

행복한 마음이 뛰어난 뇌를 만든다.

학습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알게된 것 중 하나는 많은 아이들이 학습 동기가 없어서 공부를 안 하게 된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공부를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더라는 사실이다. 공부하기 싫어서 안 하는 사람으로 보지 말고 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못하는 사람으로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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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와 한바탕 했는데... 흑...

한결같을 수는없겠으나 계속 되내이고, 새기고, 리마인드!!

내 아이의 정서 누가 키워주고 누가 지켜주겠는다. 부모인 내가 해야지....

참을 忍은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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