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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손자병법을 만나다 - 손자병법 ㅣ 나의 첫 인문고전 9
조경희 지음, 임광희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5년 8월
평점 :
이 글은 도치맘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어린이 나무 생각에서 출간되는 나의 첫 인문고전 09번이다.
01번~08번도 인문고전인가? 한번 검색해 본다.
어머낫! 인문고전 1~8번 시리즈가 검색이 되네? 01번부터 찾아봐서 다시 봐야겠다.
고전은 참 재미가 없다. 그냥 손자병법에 대한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고루하고 지루하고 재미 없다. 책 자체도 글밥만 많고 말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고전 시리즈 인가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4학년이다. 어랏. 그러면 열살이 아니라 열한살인데?
우리 아이는 초5로 열두살. 하지만 요 책을 쉽게 읽으면서 흥미로워 할 것 같다.
주인공인 차웅휘는 친구의 추천으로 단독 후보가 되고, 안하고 싶지만 선생님의 부탁과 함께 반의 회장이 된다. 즉 무투표 당선 회장! 무투표 당선이 어떻게 되는지 무슨 말이지도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다.
운동장 사용때문에 1반~4반이 전쟁(?)을 하게 된다. 운동장의 노른자 전쟁.
손자병법,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유언비어, 아군, 적군 등의 어휘들도 알아가며 스며들게 공부할 수 있다.
현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각 반마다 언제 운동장을 사용하는지 학교측에서 정해줬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서로 의논하면서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손자병법을 설명하기 위해 풀어쓴 이야기가 현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일이여서, 아이가 읽었을 때 확 와닿을 것 같아서 아이의 반응이 기대된다.
나의 첫 인문고전 01~08도 찾아서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