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흥미롭지만 사례를 가지고 다양한 판단의 기술을 소개하면서 저자가 사례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지 못해 읽다보면 짜증난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전환의 표시 없이 A교수 B강사 등 같은 앞에서 썼던 기호를 쓰니 새로운 사례를 말 하는 건지 아니면 아까 썼던 사례를 또 쓰는 건지 구분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