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들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출퇴근길에 읽어도 이야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으니 이런 면에선 짧은 이야기들이 좋은 것 같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라 공감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짧지만 우끼기도 하고 재미 있었고,짧지만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었다.
뭔가.. 잔잔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