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김정홍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번역본이라 그런지 문장이 좀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해야 할까..
좀 교과서 같은 느낌이 든다.
뭔가 구체적이지 못하고 현실과 좀 동떨어진 느낌이다.
안식년.. 이런 건.. 우리나라 상황과는 정말 안 맞는 것 같다.
내용에 집중도 잘 안되고 공감이 되지 않는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다.

어쨌든, 지금 나는 뭔가를 준비해야 하고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데 있어 망설이고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주긴 한 것 같다.
내 생각에 확신을 더해준 건 사실이다.

지금이.. 다시 가방을 꾸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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