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를 풀고 산위의 거대한 눈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고나면 이야기가 끝이 날줄 알았는데 의외다. 많은 비밀이 풀렸지만 아직 5권 6권이 남았다. 살신자가 누구인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제우스 보다 더 높은 존재도 궁금하다. 이렇게 긴 시리즈 소설을 읽긴 처음인데.. 참 재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