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ㅜㅜ 정말..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나온다는 소식을 듣자 마자 예약했다. ㅎㅎㅎㅎ 책 표지의 색감도 좋고 일러스트도 완벽하다 ^^ 내용은.. 전 편들에 비해 그렇게 긴장감 있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한 번 읽기 시작하니 손을 뗄 수가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며 살짝 후회 했던 점은.. 트와일라잇 영화를 본 것이었다. 영화를 보고난 후라 예전에 내가 상상하던 인물들의 모습이 아닌.. 영화 속의 인물들이 자꾸 겹쳐서 좀 방해가 됐다. 에드워드역이 내 맘에 안드는 캐스팅이라 더 그랬던 것 같다. ㅠㅠ 다음부터는 시리즈로된 책이 나올땐.. 완결 되기 전까지 절대!!!!! 영화는 보지 말아야 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