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고마워요 VOL. 2
솜 편집부 엮음 / 솜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내가 좋아하는 페리테일의 "엽서+북"이다.

나는 이 사람 책 포엠툰1,2/완두콩/알고 있지만 모르는 것들 전부 다 샀다.

시간기록장도 샀었지만.. 제대로 써보지는 않았다는.. -ㅁ-;;

 

이번에 엽서북은 엽서도 있고 예쁜 사진과 그림.. 그리고 멋진 글도 함께 있다.

엽서는 두고 두고 쓸 생각이다. ㅎㅎ

게다가 우표스탬프, 캐릭터스탬프, 우표스티커도 같이 왔다. 히히 ^______^

근데 스탬프 잉크패드가 없어서 써보지를 못하고 있음이 아쉽다.. ㅠㅠ

 

페리테일의 글은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짧지만 가슴에 오래 남는 글이라..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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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자꾸 신호를 보내야
우리는 계속해서 사고 없이 앞으로 나갈 수 있어요.
사랑하는 일에도 늘 체크가 필요합니다. 일종의 노력이죠.
온도를 측정하는 겁니다. 무언가 식어가고 있다면 곧 얼어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왜 온도가 내려갔는지 알아보라는 겁니다.
온도가 너무 올라가도 열이 나서 어지러울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겁니다.


당신의 온도계를 하나 마련하세요.
하루에 한 번 쓰는 일기장이 되었든,
혹은 매일같이 듣는 음악이든,
자주 보는 영화든, 뭐든지 좋습니다.
당신에게 신호를 보내줄 수 있는 무엇이든 좋습니다.
당신만의 온도계를 만들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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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온도계..

한 번 만들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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