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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술 - 발췌 지만지 고전선집 599
앙투안 앙리 조미니 지음, 이내주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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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니 원전의 10프로만 발췌했다고 합니다. 전내용이 필요하신 분은 밀리터리클래식 시리즈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가격 차이도 얼마 안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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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바닐라] 그녀가 비키니 아머를 입으면 1 [바닐라] 그녀가 비키니 아머를 입으면 1
하나미자와 Q타로 / 바닐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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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르한 만화의 극치
성인물인데 사실 판타지가 더 개그적으로 웃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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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늑대의 고향 (하) - 안전예방국 시리즈 10 안전예방국 시리즈 10
홍연우 / 24BOOKS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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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계속해서 주인공을 위험의 불구덩이 속으로 집어넣고 독자에게 묻습니다.

'이건 어때? 이건 어떨 것 같아? 숨막히지?'
주인공은 계속해서 위험에 쫓겨다닙니다. 중간의 쉴 틈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간에는 악당들과 싸울 궁리를 해야 하거든요.
최종 보스인 악역도 배트나이트의 조커를 보는 듯이 미쳐서 날뛰고 있습니다. 주인공을 불러온 것은 그 과거이며 그 심연에 도사리고 있는 것은 악당입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 것은 서사적으로 악역의 역할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중간 과정의 위험이 악역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 아니라 그 배경이기 때문입니다.
문장은 가끔 어지럽습니다만 그것은 차차 나아질 문제이니 딱히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성장할 잠재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훌륭합니다. 크게 성장할 작가라고 믿습니다.
다만 클라이막스는 좀 대충된 것 같아요. 인위적인 느낌? 작가가 마감 기한에 많이 쫓겨다녔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훌륭한 스릴러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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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인천 길목은 버림받은 자들 사이로 - 안전예방국 시리즈 08 안전예방국 시리즈 8
은휘현 / 24BOOKS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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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안전예방국 시리즈 제 8편이 나왔군요. 시리즈가 차근차근 쌓이고 있습니다.

처음 표지를 보자마자...와 엄청난 느와르풍의 제목입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느낀 것은 간지 폭풍이었습니다. 그래요. 정말 제목을 지으려면 이렇게 지었어야 했어요. 같은 시리즈의 다른 이씨 성을 가진 작가는 좀 반성해야 합니다.

작품의 배경은 인천입니다. 안전예방국 시리즈에서 인천은 줄곧 배경으로 등장하는데요, 여기서 인천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김기범 작가의 구직사생기에서도 인천은 상당한 지옥도로 그려지는데 이 소설에서도 인천은 지옥입니다. 역시나 마계 인천...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작중의 분위기는 느와르풍을 표방하는 라이트노벨스럽습니다. 주인공과 히로인이 친밀감을 쌓아가는 과정은 딱 소년 만화의 전개와 같습니다. 

다만 주인공의 스포일러성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이 극적이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나 히로인의 스포일러성 비밀을 좀 더 다뤘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것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작중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느껴집니다.

주인공이 히로인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내면에 대한 토로 같은 것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어땠을까요? 전체적으로 작품 전체에 긴장감이 약합니다. 때문에 주인공의 폭발적인 변화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단편이기 때문에 서사를 다루기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또 아쉬운 것은 소설의 결말입니다. 소설의 결말부는 챕터 1이 끝났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이것은 제목부터가 암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소설의 내용 자체가 주인공과 히로인이 버림받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이제 주인공은 다음 챕터에서 다시 일어서야(Rise)하지 않을까요?

속편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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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북쪽의 위대한 씨앗 - 안전예방국 시리즈 06 안전예방국 시리즈 6
서행수 / 24BOOKS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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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위대한 씨앗 - 안전예방국 시리즈
작가의 취향이 마음껏 가미된 유쾌한 활극입니다. 안전예방국 시리즈는 어느 작품이나 작가의 취향대로 쓰여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품은 어느 연구소에 보관된 '누군가'의 정자 탈취 소동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정자를 두고 안전예방국, 북한 테러리스트, 러시아 마피아, 중국 자경단 등이 소란을 피우게 되면서 주인공네의 활극이 벌어집니다. 주인공 파티가 모이는 과정은 매우 교과서적인 전개를 띄니 소설공부하는 분들은 읽어보실 필요가 있을 겁니다.
작품은 상당 수의 지면을 액션을 표현하는데 할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면은 또 단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주 쉽게 넘어갑니다. 마음놓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임이 틀림없습니다.
단점은 epub 기본 폰트(알라딘 기준)가 너무 얇아서 눈이 아프고 몇몇 인물이 그 표현되어야 할 비중에 비해서 너무 얄팍하게 나와서(입체적이지 않다는 것도 단점이 되어야 할까요?) 산만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런 단점을 두고 봐도
좋은 작품이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럼 리뷰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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