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제국 당대총서 14
하워드 진 지음, 이아정 옮김 / 당대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정말 우리의 시야을 번쩍 뜨이게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도 평점을 후하게 메기신 것으로 보아서 역시 대단한 책이란 생각이 저뿐만은 아니군요. 결코 객관적 역사란 없다는 그의 말이 참으로 실감이 갑니다. 그리고 법이란 것이 결국 소수를 위한 것이라는 것,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러한 복지가 노동자들의 목숨을 건 투쟁으로 인해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 전쟁이란 어떤 이유로든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

전 이책을 읽고 친구에게 이 책을 추천하면서 2시간 가량을 열변을 토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워드 진이란 사람의 글을 어떻게 보면 참 비판적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계속 읽다보면 참 합리적이고 사실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금방 느낄수가 있게 됩니다.

미국 사람이면서 미국에 대해서 그렇게 비판적이라는 것은 오히려 그의 말에 설득력을 더해주는 것이 겠지요. 그리고 참 어려운 내용을 아주 쉽게 풀어 써놓은 책이라서 누구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옮긴이이신 이아정 씨의 번역에 찬탄을 아끼지 않으리만큼 정말 알기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쉽게 씌여져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하워드 진의 저서도 흥미가 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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