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서울 지망생입니다 - ‘나만의 온탕’ 같은 안락한 소도시를 선택한 새내기 지방러 14명의 조언
김미향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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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진정 바라는 것이 ‘탈서울‘일까. 만일 남들이 부러워하는 서울의 10~20억 하는 아파트에 살면서도 지역 발전이 이뤄지고 다양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할까. 탈서울 해서 정착해 사는 이들의 생생한 다양한 사례는 좋았지만, 저자의 개인담은 차별과 비약이 곳곳에 눈에 띄어 설득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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