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편지
조현아 지음 / 손봄북스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동네 도서관, 학교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카드를 작성한 뒤, 사서 선생님에게 제출을 하고 책을 빌렸던 추억이 떠올랐다. 아름다운 우정은 어디에서든 꽃이 피고, 빛나는 열매를 맺는다. 폭력과 부정, 아픔이 사라지길 꿈꾸게 하는 책. 두고두고 곱씹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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