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는내내 여주인공 캐릭터에 한동안 푹빠져있었습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 너무 아쉬웠구요...
여주인공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픔을 보았지만 희망을 보았습니다.
발랄하고 통통튀는 매력의 여주인공 만으로도 이 소설을 읽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않게 로맨틱 터치로 다루고있어 읽는내내 좋았습니다.
여주인공 캐릭터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비현실적이지만 그런 시선이 좋았습니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누구나 공감이 되는 소설...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