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2학년 2학기 (2023년용) 초등 수학 나 혼자 푼다 (2023년)
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서술형 문제, 고민 많으시죠?!

대부분의 친구들이 서술형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점점 싫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집 초딩도 물론, 그렇답니다 ㅎㅎ

답만 구해서 딱! 쓰면 좋으련만,

왜 풀이과정을 줄줄이 써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던 저희집 초딩!

1학년이 되어 수학문제집을 풀면서 서술형 문제 때문에

넘치던 수학 자신감이 뚝뚝 떨어지고 있을 때!

이지스에듀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를 만났어요.

교재의 구성을 봤을 때,

문장제나 서술형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문제의 유형이 많이 어렵지 않을것 같아서

아, 이거다! 하고 골랐던 기억이 나네요.

작년 이맘때 쯤이었죠?! 1학년 2학기를 시작으로,

매 학기마다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를 풀고 있어요 : )





2학년 2학기가 시작됨과 함께,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연산을 받아올림 표시없이 주로 암산으로 해왔던지라,

풀이과정을 쓰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엔 힘들었어요.

그런데,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를 풀면서,

빈 칸 채우기부터 시작해 문장제와 서술형에도

조금씩 자신감을 채워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

보통 학기별로 연산과 교과문제집을 풀고 계신거 같아요.

그런데, 거기에 요걸 하나 더 추가하면 완벽한것 같아요.

율이는 바빠 교과서 연산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를 함께 풀고 있어요.






이지스에듀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

아이 혼자서 풀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에요.

언제까지 엄마가 옆에서 끼고 설명해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틀려도 보고, 성취감도 맛보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끔, 수학문제집을 풀다 보면,

문제의 길이가 정말 긴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수학 문장제나 서술형의 경우,

계산력은 물론이고, 이해력 독해력도 필요해요.

문제가 요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고,

계산하여 풀어내는 능력이 중요하지요.

2학년 2학기 수학 교과서와 순서가 똑같은,

이지스에듀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는,

수학 교과서 전 단원의 대표 유형을 모아

문장제로 익힘책을 한번 더 푼 효과를 주는데요.

이 책을 한 권 다 풀고 나면, 2학기 수학 개념은

모두 다 잡혔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의 목차를 살펴보면,

교과서 단원과 쪽수가 표기되어 있죠?!

교과서와 차례가 같아서 방학 때 예습 · 복습으로도 좋고,

학기 중에 진도에 맞춰서 공부하는 것도 좋아요.

율이는 학교 진도에 맞추어 학기 중에 푸는 걸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고 있답니다.





2학년 2학기 수학의 핵심이죠?!

바로, 곱. 셈. 구. 구.

요즘, 율이네 반은 곱셈구구 외우느라 난리라고 하는데요.

율이는 이미 바빠구구단을 한번 훑기도 했고,

바빠연산법 곱셈도 풀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룰루랄라~ 하고 있네요 ㅎㅎ

2학년 2학기 곱셈구구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앞으로 3학년 때 배우게 될 곱셈과 나눗셈에서도

잘 할 수 있겠죠?!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의 구성을 살펴 보면,

비교적 간단한 단답형 주관식 문제로 시작해요.

문제를 소리내어 읽으면서,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답을 구해낼 수 있죠.

교재의 중간 중간, 힌트까지 주는 친절한 문제집!

문장제와 서술형이 두려운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주고 있어요.

율이도 힌트를 꼼꼼히 읽고, 풀고 있답니다.






스스로 생각하며 푸는 문장제와 서술형!

결국은 자기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해요.

문제를 읽고, 풀이과정의 설명을 읽으면서

차근차근 빈 칸부터 채워나가면 되서 어렵지 않아요.

율이가 정말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다른 문제집의 경우,

풀이과정을 쓰고 답을 구하시오. 라고 되어 있죠?!

그럼, 앞이 캄캄해진다는 율이 ㅋㅋㅋ

그런데, 나혼자푼다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빈칸에 알맞은 답을 쓰면 되니 부담이 없어요.

막연하게 풀이과정을 쓰고 답을 구하시오가

아니라 좋아요.






교과서 유형의 대표 문제로 연습을 해요.

빈 칸을 채우면서 풀이과정을 쓰는 훈련을 하는 거에요.

숫자나 구하는 것에는 밑줄이 쳐져 있어서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 수 있어요.

단서를 찾으면, 문제 해결도 쉬워지지요.





같은 유형의 문제를 반복하며 연습해요.

풀이과정을 쓰면 저절로 답이 완성되기 때문에,

스스로 할 수 있고, 어렵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요.

실제로,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를 풀면서,

문장제와 서술형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있는 율이에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의 기적 ♬

빈 칸을 채우다 보면, 답이 저절로 나와요.






문제를 풀다가 이해가 안 되거나, 잘 모르겠을 때에는,

오른쪽에 있는 속닥속닥을 읽어 보아요.

속닥속닥 힌트를 주고,

문제를 잘 푸는 요령을 알려주고 있거든요.








2단부터 9단까지의 곱셈구구의 문장제와

곱셈구구를 활용한 일상 속의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단순 구구단 문제 뿐만 아니라,

구구단을 적용시켜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1의 단과 0의 곱 문제들을 살펴보니,

주로, 점수를 계산하는 문제였던 것 같아요.

어떤 수에 1을 곱하면 그대로 어떤 수가 되고,

어떤 수에 0을 곱하면 0이 된다는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겠죠?!








곱셈구구의 활용 문제까지 빈 칸을 채우며

차근차근 풀어보았습니다.

스스로 풀어내보려는 의지가 생기는 것 같아서,

너무 흐뭇하더라구요.

엄마~~ 하며 부르던 율이 맞나요?! ㅎㅎ

틀려도 보고, 틀린 건 다시 풀면서

문제해결력도 길러가는 중이지요.





마지막으로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로 마무리!

교과서 대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봤으니,

학교 시험 준비도 완벽하겠죠?!

일단, 문장제와 서술형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만으로도

성공이 아닌가 싶어요. 수학은 자신감이잖아요!

바빠 교과서 연산과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로

2학년 2학기 수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 )

서술형 문제만 보면 막막한 친구들,

풀이 과정 쓰는게 힘든 친구들,

또, 문장제와 서술형을 처음 접한 친구들에게

이지스에듀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 적극 추천합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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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 가기 싫은데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23
김하은 지음, 김준영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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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어한 적이 있나요?!

지남매맘도 학교 가기 싫을 때가 있었는데요.

잠이 많아서 유난히 아침에 일어나기 싫다던가,

시험을 보는 날이 그랬던 것 같아요.

2학년인 율이는 아직까지는(?!)

학교를 너무 좋아해서 다행입니다만,

고학년쯤 되면 학교가 싫어지기도 할까요?!

그럼 안되는데 말이죠 ㅎㅎ

학교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해야겠어요 ♪

리틀씨앤톡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

모두의 동화 23. 나는 학교 가기 싫은데

학교 가기 싫은 친구들, 여기로 모이세요~♬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23

나는 학교 가기 싫은데

김하은 그림 김준영

리틀씨앤톡





엄마, 아빠가 깨우는 소리가 들려오지만,

민우는 침대에서 꼼짝도 않고 있어요.

오늘은 어떤 핑계를 대볼까 고민하는 민우!

민우는 왜 학교 가기 싫은 걸까요?!

왜, 학교 가는게 싫지?!

난 학교 가는게 너무 재미있는데,

수업 시간도 정말 재미있고,

쉬는 시간, 급식 시간도 기다려지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건 더더 좋단 말이야 ♬

율이는 민우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은데요.





민우가 학교 가기 싫은 이유 중 하나!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호기심이 많아지면,

정말 하루에도 수백개의 질문이 쏟아지죠?!

아이를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고개를 끄덕이실 거에요.

민우도 처음엔 그랬어요.

궁금한 게 많아 말을 쉴 새 없이 하던 민우,

같이 사는 할머니, 임여사에게 질문을 수도 없이 했죠.

민우는 질문에 척척 대답을 해주는 할머니가 좋았어요.

할머니는 학교에 가면 더 척척박사가 있다고 했고,

민우는 학교에 가기 만을 기대했었는데,,,

초등학교 입학식 날, 민우의 기대는 와장창 깨졌어요.

긴장한 민우의 이름을 선생님이 부르셨고,

민우는 우물쭈물거리며, 친구들의 웃음 소리를 들으며,

얼굴이 새빨개지는 곤욕을 당했거든요.

그때부터 민우는 학교에 가기가 싫어진 것 같아요.





체육 시간 말고는 영 흥미가 없는 민우!

수업 시간은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같은 반 친구 준형이의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게 되고,

자기도 휴대폰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죠.

엄마, 아빠는 안된다고 할게 뻔해요.

임 여사에게 말해 보았지만 소용없었죠.

민우는 게임이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용돈을 피씨방에서 게임을 하는 데 쓰고,

돈이 부족한 민우는 결국 엄마의 지갑에 손을 댑니다.

헉, 민우야~ 그러지마! 안돼!

그건 도둑질이야!!!

율이의 얘기가 들리지 않는건지,

민우는 엄마한테 들키지 않았다며,

계속해서 엄마의 돈을 몰래 가져 가네요.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라잖아요~

엄마의 지갑에 계속 손을 댄 민우는,

결국 엄마에게 혼이 나게 되는데요.

엄마는 돈이 없어진 걸 모르고 있었던게 아니었어요.

알고 있었지만, 민우가 멈추길 기다려주었던 걸까요?!

민우의 엄마는 백화점에서 옷을 판매하는 일을 해요.

할머니와 함께 엄마가 힘들게 일하는 걸 보고 온 민우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후회하지요.

민우의 가족들은 민우의 행동에 상처를 받았어요.

마음의 상처가 더 큰 법이잖아요.

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민우는 노력하기로 합니다.

민우는 옆에서 늘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혼내주는

할머니와 가족이 참 든든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큰 어른이신 할머니께 배울 것도 많을 것 같아서,

갑자기 할머니와 사는 민우가 부러워진 율이랍니다 : )





그러던 어느 날, 민우는 할머니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탐정 놀이를 시작하는데요.

할머니가 평소 어울리던 친구들이 요즘 수상하다는데요.

같이 어울리던 할머니들이 공부를 하려

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일본에서 태어난 할머니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제대로 공부를 할 수가 없었고,

6학년 때 뜨거운 국이 쏟아져 다친 발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학교를 다니지 못했던 거였어요.

결국 수업일 수가 모자라, 할머니는 그렇게

국민학교 졸업도 하지 못하게 되었던 거에요.

할머니의 가슴 속에 지금까지 응어리로 남아 있었네요.

아직도 배우고 싶은 의지와 마음이 가득한 할머니는,

민우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화가 나고 속이 상했던 것입니다.





민우는 할머니의 검정고시 공부를 돕기 위해,

선생님께 질문도 하며 학교 생활에 다시 재미를 붙여 가고,

할머니는, 학교가 삼켰던 민우의 궁금증을 되찾기 위해

학교에 신호를 보내는 아주 특별한 주문을 알려주었어요.

민우와 할머니는 그렇게 서로를 의지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기 시작합니다 ♡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핵가족화 되어

조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할머니와 재미있게 알콩달콩한 민우를 보며,

너무너무 부러워하는 율이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시간을

자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드네요.

학교에 너무너무 가기 싫은 민우와

학교에 어떻게든 가고 싶은 임 여사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 ♡

요즘, 친구들이 읽어보면 참 좋을것 같아요.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랑 영상통화를 해야겠다는

귀여운 초딩이랍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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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파닉스 Visual Phonics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파닉스를 재미있게 배울 수는 없을까?!

영어에 대한 고민은 늘 계속되는 것 같아요.

특히, 유아영어는 재미가 보장되어야 하는데요.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파닉스,

마더텅 비주얼 파닉스를 만나보았어요 ♬





마더텅 출판사 비주얼파닉스,

교재 표지만 보아도 강렬한 색감이 시선을 끄는데요.

실감나는 이미지와 체계적인 구성으로,

파닉스를 신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마더텅은 초·중등 교재로도 유명한 출판사죠.

저희집 첫째도 독해와 어휘 시리즈를 많이 접했는데,

파닉스도 기대가 되네요 ♪






마더텅 비주얼파닉스!

한 권이지만, 한 권이 아니에요.

세 권, 파트별로 나누어서 구성되어

초등 영어 교과서 파닉스를 한방에 끝낼 수 있어요.

파닉스라는게 단계별로 계속 되잖아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파닉스 공부!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좋네요.






마더텅유아영어 비주얼파닉스는,

1권은 알파벳 소리값, 2권은 단모음과 장모음,

3권은 이중자음과 이중모음의 소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영어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때,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데,

비주얼파닉스 구성이 딱 유아영어 맞춤이더라구요.

비주얼파닉스 1권은 알파벳 사운드를 학습해요.

26개의 글자 알파벳, 각각의 대문자와 소문자를 익히고

각 글자 고유의 소리값을 배워요.

알파벳 소리값은 파닉스의 기본이죠!!

재미있게 공부하며 흥미를 끌어내야 해요.








알파벳 3개씩 묶어 하루 학습이 이루어져요.

요즘 교재들 정말 학습하기에 편리하죠!

바로 QR코드로 음원을 쉽게 들을 수 있어요.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해요.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도 순서에 맞게 따라 써 봅니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알바벳 소리값과

첫 소리로 된 단어들을 배우는데요.

마찬가지로 음원을 들으면서 천천히 따라 읽어요.

비주얼파닉스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700여개의 단어가

수록되어 있어 한 권을 끝내면 아는 단어도 많아지겠죠?!

또한, 단어의 그림이 너무 실감나서

유아 영어 교재로 정말 괜찮더라구요.

실사와 같은 그림과 생생한 원어민 발음!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활용한 파닉스 학습이 이루어져요.





알파벳 소리값을 음원을 듣고 따라 말해보았는데요.

다음 페이지는 연습 문제를 풀어보면서 확인!

알파벳 첫소리와 그림을 연결하는 선긋기,

음원을 듣고 단어의 첫소리에 동그라미 치기,

들려주는 세 단어의 공통적인 첫소리 쓰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파닉스와 단어를 반복적으로 학습해요.

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유아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문제의 구성이라 더욱 좋아요.





알파벳 소리값을 익히고 문제도 풀어봤다면,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정리해요.

비주얼파닉스만의 보드게임!!

주사위를 만들어 게임과 연결하여

파닉스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요.







보드게임, 룰렛 게임, 줄긋기 낱말 퍼즐, 스티커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액티비티 구성으로

효과적으로 파닉스를 공부할 수 있어요.





게임도 너무나 즐거웠는데,

하나 남은게 더 있다구요?!

파닉스송과 율동으로 재미있게 파닉스를 마무리해요.

QR코드로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율동과 함께 따라 불러보아요.

노래로 영어와 친해지기는 정말 최고죠!!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교재 부록으로 제공되는 단어카드를 적극 활용하면,

파닉스와 단어 공부는 물론, 재미도 있다는 거~

스티커 학습도 아이의 흥미를 도와주는 장치죠.

QR로 음원을 들을 수 있지만,

CD도 제공이 되니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을 듯 해요.








영어는 쉽고 재미있다!

파닉스 교재가 이렇게 재미있다니~

너무 신나는 비주얼파닉스 공부 ♬






파트별 학습이 끝나면,

Review Test 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요.





알파벳부터 문장까지, 초등영어 교과서 파닉스를

비주얼파닉스 한 권으로 학습할 수 있다니,

엄마표파닉스를 진행하기에도 어려움이 없을것 같아요.

★ 초등영어 파닉스를 한 권으로 쉽게 끝내자!

★ 실감나는 이미지와 체계적인 구성으로 한방에!

★익숙한 700여개의 단어로 파닉스 완전 정복!

★ 게임과 스티커, 파닉스송, 율동까지 재미있게!

마더텅 비주얼파닉스로 쉽고 즐겁게 파닉스 공부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학습한 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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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촌을 소개합니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29
임민영 지음, 조태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신간이 나오면,

너무나 좋아하는 지남매에요 ♬

율이가 좋아하는 저학년문고를,

예비초등인 대박이도 재미있게 보게 되었죠.

엄마가 읽어주면 눈을 반짝이며 듣고 있어요 ♡

모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우리 삼촌을 소개합니다> 재미있게 읽어봤어요 : )






율이도 만날 때마다 잘 놀아주고, 선물도 많이 사주고,

늘 사랑스럽게 바라봐주는 삼촌이 있어요.

삼촌이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을 읽을 때,

특히 공감을 많이 하면서 보았는데요.

표지 속 친구의 삼촌은 어떨지 궁금해하면서,

얼른 책장을 넘겨 보기 시작합니다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를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

바로, 이 독후활동지 때문이에요.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학교에서 숙제로 간단히 짧은 글을 쓰기도 하지만,

막상 막막해하는 율이를 보면,

글쓰기가 아직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독후활동지를 출력하여 활용할 수 있어서

저학년 친구들에게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선생님이 친구들의 일기 검사를 하시다가

정수의 일기를 보고 큰 소리로 웃으셨어요.

늘 자기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삼촌이 좋은 정수!

담임 선생님께 삼촌을 소개해 주고 싶어서,

삼촌을 소개하는 일기를 쓴 거에요.

너무 귀여운 발상인데요?!

친절하고 예쁜 선생님이 외숙모가 되면 좋겠다는

깜찍한 상상을 하는 정수가 너무 귀여워요.





삼촌을 소개하는 정수의 일기로 인해서,

삼촌 경쟁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넓은 집에 살고, 비싼 외제차, 최고 대학을 나온

변호사 삼촌을 자랑하는 민혁이가 얄미운 정수에요.

서로의 삼촌이 더 멋있다고 자랑을 하다가,

정수는 삼촌이 인기 동화 작가라고 거짓말을 하는데요.

에구구, 정수가 왜 그런 거짓말까지 하게 되었을까요?!

두 친구가 삼촌 자랑을 할 때에,

저희집 초딩도 같이 합세합니다 ㅎㅎ

"우리 삼촌은 더 좋은데!!!

나랑 잘 놀아주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장난감 선물도 자주 해주고 말이야."





삼촌을 동화 작가라고 거짓말 한게,

이렇게 큰 일이 될 줄, 정수는 미처 몰랐어요.

아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라며,

정수 삼촌의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을 하네요.

으악~ 어떡해! 어떡해!!!

이러다가 정수가 거짓말을 한게 들통이 나면,

정수가 너무 창피하고 속상할 것 같아.

어쩌면 좋지?! 두근두근~

율이는 자기가 더 긴장하며 책에 빠져들었어요.





마음 한구석에 커다란 돌덩이가 얹힌 듯

무거운 정수의 마음도 모르고,

아름이는 학교 도서관 행사 '작가와의 만남'에

정수 삼촌을 초대하자고 추천하는데요.

정수의 놀란 모습에, 같이 긴장하는 율이,,,,,

으악, 어쩌면 좋아요 ㅠ





친구들은 정수의 삼촌을 작가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고,

불편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정수!

늦잠을 자버린 탓에 정신없이 등교를 했는데,

글쎄, 준비물을 안가지고 온거에요.

그런데, 아름이가 준비물을 빌려준거 있죠?!

아름이가 이렇게 친절한 건 모두 삼촌 때문인 것 같은데,,,

정수의 마음은 점점 더 무거워지네요.

헉, 이걸 어쩌면 좋아요?!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다녀온 정수는,

준비물을 가져다주러 온 삼촌이

정수네 교실을 기웃거리는 모습을 보았어요.

삼촌의 정체를 들킬까 봐 조마조마한 정수는,

몰래 숨어서 삼촌을 지켜보는데요.

준비물을 가지고 온 삼촌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아이들,

거짓말을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고,,,

정수의 마음은 타들어갑니다.





집에 오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던 정수,

이 모든 것이 삼촌 탓인것 같아요.

괜히 욱한 마음에 삼촌에게 못되게 말하는 정수!

마음은 그게 아닌데, 왜 그렇게 말한건지,,,

삼촌이 외할머니댁으로 돌아간다는 엄마의 말에,

가슴이 쿵 내려앉은 정수는 엉엉 울고 말았어요.

외할머니댁으로 가서 집중해서 동화도 쓰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보고 싶다는 삼촌,,,





삼촌이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허전해요.

삼촌과의 좋았던 추억이 떠오른 정수는,

삼촌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맞아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

가족, 친척, 친구 등 우리가 사랑하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들인걸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늘 예쁜 그림과

유쾌하고 따뜻한 스토리로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재미와 감동, 교훈까지도 주는 초등도서에요.

율이는 저학년문고 속의 주인공 친구들이

자신과 비슷한 또래이기도 하고,

학교생활, 친구 등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정말 즐겁게 보고 있거든요.

오늘 정수의 삼촌 이야기를 보면서도,

정수의 마음을 헤아려 같이 조마조마하고,

함께 속상해하기도 했어요.

또, 가족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죠.

독후활동지를 혼자 한다고 하더니,

엄마에게 상장을 준다고 하는 예쁜 딸이네요 ♬

저학년문고 다음 이야기도 기대된다며,

얼른 만나보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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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까닥 캠프 소원어린이책 11
김점선 지음, 국민지 그림 / 소원나무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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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되면 자기 할일을 알아서

잘 하길 바랬던건, 엄마 욕심이었나요?!

율이는 자기가 할 일은 끝까지 하기는 하지만,

하기 싫은 일들을 미루는 습관이 있어요.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 당장 하기 싫다고 미루고~ 미루고,

엄마, 이따가 할께요~

엄마, 조금만 있다가요~

이런 말들로 미루곤 하죠.

결국, 엄마의 폭풍 잔소리를 듣게 되면서 말이에요.

미루는 친구들이 어디 우리집 초딩뿐이겠어요?!

많은 친구들이 할 일을 미루는 습관 때문에,

엄마들의 한숨을 불러 일으킨다죠?!

오늘은, 미루는 습관을 가진 친구들을 위해서

아주 재미있는 책을 한 권 추천해볼까 해요.

율이가 정말 재미있게 보고 느낀게 많았다고 합니다 ♬




어차피 할 일이면 미루지 말고 재까닥 ♪

재까닥 캠프

김점선 그림 국민지

소원나무





주인공 친구의 이름부터 정말 대박이에요.

최. 미. 루.

미루기 대장다운 이름인데요?! ㅎㅎ

미루의 방을 본 엄마의 목소리가 천장을 뚫을 기세에요.

"이게 돼지우리야? 사람 사는 방이야?"

하지만, 미루는 조금 있다가 하면 되지 뭐~

바로 바로 치우라는 엄마의 말이 못마땅하기만 해요.

조금 있으면 또 어질러질텐데, 왜 치워야 하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미루입니다.

화가 난 엄마는 그럼, 이렇게 말하죠?!

"곧 똥 쌀거면서 왜 먹어?"

백 번, 천 번 맞는 말이죠?! ㅎㅎ

미루의 엄마는 좀 유별나게 뭐라고 했어요.

그런 미루 엄마의 모습에서 지남매에게 잔소리하는

저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타고난 성격이나 기질의 영향도 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해요.




엄마의 잔소리 폭탄을 맞은 미루는,

돼지우리 같은 방에 굴러다니는 클레이로

조물조물 사자를 만들었어요.

배시시 웃고 있는 사자 얼굴에 기분이 좋아진 미루는,

사자 입에 대고 큰 숨을 한 번 불어 넣었죠.

그 순간, 눈부신 달빛이 사자의 눈동자를 비추고,

사자는 무슨 말을 하려는 듯 입꼬리를 씰룩거렸는데,,,





엄마는 이대로는 안되겠다면서, 방법을 생각했어요.

곧 다가오는 방학에 재까닥 캠프에 보내기로요!

마치 호텔같은 너무나 아름답고 환상적인 캠프장!

사자부터 생쥐와 토끼까지 동물들이

미루를 환영해 주었어요 ♬

캠프 관리자 최원장에게 미루를 맡기고,

엄마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과연, 미루의 미루는 습관이 고쳐질까요?!





그런데, 캠프장에 있던 동물 친구들은

미루가 만든 클레이 인형이었어요.

"우리는 클레이일 뿐이었어.

네가 우리를 만들고 숨을 넣어 주었지.

네 덕분에 우리는 새롭게 태어난 거야."

캠프에서 미루는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이렇게 신나는 캠프라니, 꿈만 같아요 ♬





동물 친구들과 노느라 최원장이 한 말을 잊은 미루!

미루가 숨을 넣어 준 클레이 인형들이

진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에 맞춰 재까닥 기차를 타고

생명수를 구해와야 한다고 했어요.

재까닥 기차를 제시간에 못 탔기 때문에,

클레이 동물 친구들은 몸이 바짝 말라

쩍쩍 갈라지고 말았죠.

다시 클레이로 변한 거에요.

재까닥 기차를 타고 생명수를 구하지 않으면,

이대로 가루가 되어 버리는 동물 친구들!

그제서야 자신이 해야할 일을

또 미루었다는 것을 알게 된 미루!

그제서야 생명수를 찾으러 재까닥 기차에 오릅니다.





생명수의 재료를 구하는 과정에서,

미루는 자신의 미루는 습관들을 떠올리며 후회해요.

앞으로는 깨끗하게 씻고,

방 청소도 잘 하겠다며 다짐하지요.

재까닥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해야할 일을 미루는 습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미루!

율이도 미루가 더이상 미루지 않고,

할 일을 알아서 하는 친구가 되기를 응원한대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너무 신나고 즐겁지만,

하기 싫은 일들은 미루고 싶은 마음이

누구에게나 다 있을 거에요.

하지만, 하기 싫다는 마음보다는,

어차피 해야 할 일들!

좀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해보면 어떨까요?!

우리집 초딩도, 앞으로 자기가 해야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해보겠다고 다짐했어요.

엄마는 옆에서 응원과 격려를 마구 해줘야겠죠?!

가끔 하기 싫거나 미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재까닥 캠프로 놀러가 보세요!

미루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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