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4 - 여름 캠프의 악몽 구스범스 4
R. L. 스타인 지음, 고정아 옮김, 조승연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5학년 김강산 작성.

 

 

 

구스범스는 정말 무섭다.

1.2.3 권도 무서웠지만 4권은 정말 무서웠다.

왜냐하면 하루마다 아이들이 없어지고 죽었다. 그래서 여학생 캠프에서 친구들이 찾아와서 같이

탈출하자고 했다. 그런데 넘 무서워서 다시 여학생캠프로 돌아갔다.

 

책 한장 한장 넘기기 무서웠다.

아이들이 당했던 일중 야구공에 맞고, 세이버라는 괴물에게 죽고, 사라지고

5km 하이킹을 했는데 돌아오지 않고

카누를 타다 물에 떠 내려갔다.

 

그런데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여학생들이 탈출해 이 근처에 있으니 앨 소장이 총을 쏴 마취시키라고 했다.

그순간 벨리가 총을 앨소장에게 겨누었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겼다.

'펑' 하면서 빌리의 부모님, 지금까지 사라졌던 아이들이 숲에서 나왔다.

 

알고보니 이곳은  캠프 시험장이었고

빌리 빼고 여기있는 사람들은 모두 직원이었다.

그리고 빌리의 부모가 빌리를 보낸 이유는 

탐험을 가는데 그 탐험에 빌리를 데려가기 위해서 훈련시킨거였다.

 

한장 한장이 두렵고 궁금하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짜는지 궁금하다.

 

그렇다고 부모님은 넘 하신 것 같다. 넘 무섭게 빌리를 키우신다는 생각이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