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사람들의 와글와글 그림 한자 - 사람 내 친구 한자툰 4
벼리 강 글, 김윤정 그림, 임완혁 감수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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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한자툰 4권을 만났습니다.

첫 1권을 만난 느낌은

왜 우리땐 이런 한자책이 없었던 거야!!!

중고등때 나름 한자공부 열씸해서 많이 알았던 한자가

지금은 가물가물 하고

아는 한자도 막상 쓰려고하면 버벅거리는 한자였는데...

 

한자툰 만나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넘 재밌어요~

원리가 팍팍 들어와요!!!

 

 


 

 

 

이번 4권은

人.  큰 大,  숟가락 匕. 병부 절. 여자 女.  자식 子

6 어미자로 출발해서

가족자로 확장,

한자어로 응용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숟가락 비와 병부 절의 변화와 확장자가 알쏭달쏭 했거든요..

 

 

울 아이들은 이런 헷갈림을, 불명확을

 

확실히 그림과 만화와 응용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얼마나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지 ...

 

부럽부럽sally_special-2

 


 

 

 

예전 사람들이야 추위를 막는 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일턴데

사람이 옷을 발명? 발견? 해서 옷에 의지해 추위를 막을 수 있어서

얼마나 의지가 됐었을 까요?

사람이 옷에 의지하는 의지할 의..

 

이렇게 학습하면 쏙쏙 익혀지겠죠?

 

 


 

 

 

사람이 서있는 모습 그대로 설립!!!

 


 

 

 

옆으로 돌아앉은 사람의 모습을 본뜬 글자.

그런데 뜻이 '숟가락'입니다.

사람을 본떠 만들었지만, 그 모양이 숟가락을 본뜬 글자와 똑같아서

그냥 쓰기로 했다네요.

 


 

 

병부 절은 꿇어 앉은 사람의 모습을 본뜬 글자

'병부'란 옛날 임금이 군사 일을 맡아보던 신하에게 내리던 나무패를 병부라고 합니다.

무릎을 꿇는 자세에는 자신을 낮추는 복종의 의미가 있답니다.

 

이렇게 이해하닌 명령이나 각인등이 이해되지 않나요?

벼랑에서 떨어져 웅크린 재앙 액 , 위태로울 위 모두 쉽죠?

 

 


 

 

많은 한자를 응용어까지 확장됐으니

놀이터에서 한자를 갖고 놀아요!!!

저도 살짝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씩은 복습을 해야지요.

 

울 아들둘과 다시 한번 한자툰으로 한자놀이 해야겠어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한자툰과 함께 독서인지, 학습인지, 놀이인지 모르게

놀다보면 원리나, 어휘, 옛 사람들의 생활까지

쏙쏙 이해되는 한자툰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한자툰과 함께 한자 잡으러 출발~~~

 


- 출판사로 부터 지원받아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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