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미가 있습니다..마치 동양에서의 삼국지연의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제가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 평생의 연으로 맺어진 부인이라 하더라도 완전히 믿지는 말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