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줄고! 노인은 늘고! 달라지는 인구 - 인구가 많으면 좋은 걸까?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68
문미영 지음, 박현 그림 / 뭉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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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68

 

아이는 줄고! 노인은 늘고! 

<<달라지는 인구>>

글쓴이 문미영

 

그린이 박현

 

뭉치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 와중에 코로나 덕에 여러가지 사회문제 덕에 요즘은 점점

더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다 심각하다 말은 들었지만

막상 아이들이 물어보면 딱 꼬집어 왜 그렇다 말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달라지는 인구를 통해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인구가 많으면 좋은 걸까?

인구가 줄어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도입부에 만화를 집어넣어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해줍니다.

소아는 도시에 살아요. 아빠 회사 때문이지요.

하지만 소아는 복잡한 도시가 그리 좋지만은 않아요.

맛집이라는 식당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하고...

복잡하고.. 공기도 않좋고...

그래서 소아는 시골 할머니집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왜 자꾸 도시로 이사를 올까요? 

젊은 사람들은 다 도시에 살아야 한다고 어디 적혀 있는 듯 합니다.

소아는 너무 궁금합니다.

왜 대도시에 인구가 쏠릴까요?

아무래도 국가정책 때문이겠지요.

소아의 와글와글 인구 팁에 아이들이 이해할만 한 지식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소아 가족들은 할머니가 살던 시골의 예전 모습과 도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소아는 들으면 들을수록 궁금한 게 많아집니다.

토론왕 되기 코너에서는 토론 거리에 대한 지식을 줍니다. 그리고 생각해 볼까요?라는 질문을  던져 아이들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마누리 퀴즈를 통해 한번더 지식을 확인하지요.

대추마을이라 불리는 곳에 사시는 외할머니 집은 시골입니다. 

옛날에는 학생들도 많았고 자식도 많이 낳았다는 곳인데...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사시고 그 자식들은 모두 대도시로 나가 있다고 합니다.

소아는 이곳 할머니집이 제일 좋은데 말이죠..

왜 대도시로 젊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일까요?

소아의 질문을 통해 할머니의 대답을 통해 그 대답들이 들어있습니다.

 

3장 동생이 필요해에서는 저출산 문제에 대하여 나오네요.

엄마세대도 둘만 낳아 잘기르자 라는 그런 표어도 있고.. 그런 시절이라 남동생만 하나 있습니다.

엄마도 언니가 있는 친구 오빠가 있는 친구들이 부럽곤 했는데...


 

이젠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동생입니다라는 말들이 나옵니다. 저출산이 심각하긴 한가봅니다.

요즘은 우리 아이들 주변 친구들은 혼자인 친구들이 많습니다.

출산 억제 정책이 180도로 바껴 출산 지원 정책으로 바뀌었네요.

소아의 친구는 동생이 있습니다.

소아는 마냥 부럽습니다. 어느날 소아는 정말 큰 선물인 동생이 엄마 배속에 생겼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소아 식구들 뿐 아니라 할머니도 좋아하십니다.

소아와 가족들을 통해 배워본 달라지는 인구 문제... 궁금증이 많이 해결이 됩니다.

나부터도 우리 아이들에게 나중에 크면 아이는 선택이다 했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구 전체의 인구 문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인구가 늘고 줄어드는 것에 사회적으로 어떤 원인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노령화와 저 출산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 아이들의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넓어진 듯 싶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와 허니에듀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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